끔찍했던 어린 시절을 눈부시고 충격적인 작품으로 승화시킨
영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소설
어린 시절의 불우한 기억에서 벗어나기 위해 끊임없이 발버둥 치는 우아한 플레이보이, 패트릭 멜로즈의 삶을 다룬 「패트릭 멜로즈 소설 5부작」의 마지막 이야기 『마침내At Last』(2011)가 『괜찮아Never Mind』 『나쁜 소식Bad News』 『일말의 희망Some Hope』 『모유Mother’s Milk』에 이어 현대문학에서 출간되었다.
「패트릭 멜로즈 소설 5부작」은 ‘유머와 비애, 날카로운 비판, 고통, 기쁨뿐 아니라 이 모든 것을 연결하는 온갖 감정이 녹아 있는 21세기가 낳은 걸작이다’, ‘신랄한 명문과 짜릿한 재미가 있는 영국 현대소설의 금자탑이다’, ‘인생에 대한 인도적 고찰을 담은 책으로, 영국 소설의 백미다’ 등의 찬사를 받으며 세계문학사에서 영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작가 에드워드 세인트 오빈은 이 작품으로 ‘당대 최고의 영국 소설가’, ‘이 시대 최고의 문장가’, ‘오스카 와일드의 재치, 우드하우스의 명료함, 에벌린 워의 신랄한 풍자가 뭉쳐진 엄청난 재능을 가진 작가’라는 극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