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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글쓴이
에드워드 세인트 오빈 저
출판사
현대문학
출판일
2018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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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에드워드 세인트 오빈

1960년 영국 런던의 부유한 상류층 집안에서 태어났다. 다섯 살부터 여덟 살이 될 때까지 아버지로부터 끔찍한 학대를 당해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다. 웨스트민스터 사립학교를 거쳐 옥스퍼드 대학에 간 그는 늘 글쓰기를 좋아했으나 약물에 중독되어 피폐한 청년기를 보내고 스물다섯 살에 자살을 시도한다. 그로 인한 치료의 한 방편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소설로 쓰기 시작, 그 결실로 『괜찮아』(1992)『나쁜 소식』(1992)『일말의 희망』(1994)『모유』(2005)『마침내』(2012)로 이루어진 「패트릭 멜로즈 소설 5부작」을 써낸다. 자신의 고통스러운 경험을 문학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데 무려 20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 그는 작가로서 현실과 허구의 분리가 불가능한 이 소설 속 불행한 가족에 대해 쓰면서 스스로 해방감과 구원되는 기쁨을 갖는다. 『모유』가 맨부커상 최종심에 오르면서 문단에서 주목받기 시작하여 『괜찮아』는 베티트래스크 문학상을, 『모유』는 페미나상을 수상한다. 그의 다른 작품으로는 『출구에 대한 단서』, 가디언 문학상 최종심에 오른 『끄트머리에서』와 우드하우스상을 받은 『할 말을 잃음』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끔찍했던 어린 시절을 눈부시고 충격적인 작품으로 승화시킨
영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소설


어린 시절의 불우한 기억에서 벗어나기 위해 끊임없이 발버둥 치는 우아한 플레이보이, 패트릭 멜로즈의 삶을 다룬 「패트릭 멜로즈 소설 5부작」의 마지막 이야기 『마침내At Last』(2011)가 『괜찮아Never Mind』 『나쁜 소식Bad News』 『일말의 희망Some Hope』 『모유Mother’s Milk』에 이어 현대문학에서 출간되었다.

「패트릭 멜로즈 소설 5부작」은 ‘유머와 비애, 날카로운 비판, 고통, 기쁨뿐 아니라 이 모든 것을 연결하는 온갖 감정이 녹아 있는 21세기가 낳은 걸작이다’, ‘신랄한 명문과 짜릿한 재미가 있는 영국 현대소설의 금자탑이다’, ‘인생에 대한 인도적 고찰을 담은 책으로, 영국 소설의 백미다’ 등의 찬사를 받으며 세계문학사에서 영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작가 에드워드 세인트 오빈은 이 작품으로 ‘당대 최고의 영국 소설가’, ‘이 시대 최고의 문장가’, ‘오스카 와일드의 재치, 우드하우스의 명료함, 에벌린 워의 신랄한 풍자가 뭉쳐진 엄청난 재능을 가진 작가’라는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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