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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숙한 한울님
글쓴이
심국보 저
출판사
모시는사람들
출판일
2019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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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심국보

1960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났다. 1980년 여름 어느 날, 간디의 자서전을 밤새워 읽고 엉뚱하게 ‘동학’을 알아봐야겠다는 마음이 생겨 그 인연으로 동학에 입문했다.
처음에는 동학혁명 등 동학의 사회·정치적인 움직임에 주목하였다. 동학이 “과거에 있어 그만큼 튼튼한 힘을 얻어온 것은 돈의 힘도 아니요 지식의 힘도 아니요 기타 모든 힘이 아니요 오직 ‘주문(呪文)의 힘’인 줄 생각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주문을 일종 종교적 의식으로 보아 우습게 보는지 모르나, 나는 무엇보다도 종교적 집단의 원동력으로서 주문을 가장 의미심장하게 봅니다.”라고 한 만해 한용운의 충고(『신인간』)를 접한 1980년대 중반 이후에는 주문공부에도 정성을 쏟았다. 2010년 탁암(托菴)이란 천도교 도호를 받았다. 진주참여연대 사무처장, 진주마라톤대회조직위원장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산청동학농민혁명기념비건립추진위원회 사무국장, 서소문역사공원 바로세우기 범국민대책위원회 기획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동학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세상 사람들에게 동학을 이야기하며, 동학으로 말을 거는 책이다. 무뎌진 세상의 정의감을 예리하게 벼리어 내며, 현실에 안주하여 주저앉으려는 세상 사람들을 부축해 일으킨다. 그리하여, 서세동점이 끝나고 다시 개벽이 시작되는 지금 여기의 세상의 실상 속에 유폐된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 보인다. 그래서 비결(?訣)이 되는 책이다. 한편 이 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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