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상들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곳을 꼽는다면 바로 "한국민속촌"입니다. 전통가옥의 형태는 물론이고, 옛 사람들의 생활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조선 후기를 기본으로 하여 당시의 생활상이 충실하게 재현된 곳입니다. 크게 양반과 평민으로 구분되는 계층별 문화는 물론 민간신앙이나 세시풍속까지 재현하고 전시하여 놓았습니다. 지방별로 지형적 특색을 드러내는 농가나 민가, 정부 기관인 관아는 물론 서민들의 생활이 잘 드러난 저자거리에서 아흔아홉 칸 양반 집까지 생동감 있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이런 한국민속촌을 다룬 이 책에서는 초등 학생들이 한국민속촌을 둘러보는 데 필요한 정보와 그 안에 담긴 우리 조상들의 지혜까지 엿볼 수 있는 재미난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