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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말고 모두가 노는 밤입니다
글쓴이
정경훈 저
출판사
팩토리나인
출판일
2019년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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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경훈

199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16년, 10년 넘게 해온 축구를 그만두고 시를 썼다. 그라운드를 뛰던 지난날보다 더 숨 가쁘게 살아내고 있다. 불완전하지만 불안하지는 않은 하루하루를. 끊이지 않는 질문과 사유를 기록하며 내면의 자신과 동행하고 있다. 연남동과 동교동 일대의 다양한 공간에서 글을 전시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말하지 못한 미움을 회개하는 시인,
정경훈의 첫 번째 시집


SNS에서 ‘미움을 회개하는 시인’으로 유명한 정경훈의 첫 번째 시집. 그는 10년 동안 해온 축구를 그만두고 시를 쓰기 시작했다. 벼랑 끝에 몰려 있던 그를 구원한 것은 바로 시였다. 그 후 그는 자신을 절망의 끝에 서게 한 모든 것들을 구원하기 위해 시를 썼다. 그가 쓴 시들은 SNS를 통해 큰 공감을 얻으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또한 매달 여러 편의 시와 짧은 산문을 제공하는 개인 구독채널을 통해 동시대 젊은 독자들 에게 사랑받았다. 그중 유독 화제가 되었던 시들은 연남동과 동교동 일대의 북카페, 갤러리 등의 공간에서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전시되기도 했다.

그는 이른바 문단이 만든 시인은 아니다. 그러나 그는 그의 시를 사랑하고 위로받고 공감한 사람들로부터 태어난 시인이다. 삶 속에서 겪은 버거운 불행과 상실, 애초에 가지지 못했고 앞으로도 갖기 힘든 것들에 대한 절망, 떠나가고 잃어버린 것들을 향한 원망과 갈증… 정경훈 시인은 자신과 밀착해 있는 이런 감정들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보여준다. 이는 지극히 사적이고 자기고백적인 듯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무수한 청춘들이 살아내고 있는 삶의 공통적인 단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저 말고 모두가 노는 밤입니다』는 구독채널 ‘월간 정경훈’과 그의 SNS를 통해 화제가 되었던 대표적인 작품들을 비롯해,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쓸쓸하지만 따뜻한 색채의 작품들이 함께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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