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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길의 아름다움
글쓴이
이순원 외 15명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12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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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순원

1958년 강릉 출생. 1985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소」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그 여름의 꽃게』 『얼굴』 『말을 찾아서』 『은비령』 『그가 걸음을 멈추었을 때』 『첫눈』, 장편 소설 『우리들의 석기시대』 『압구정동엔 비상구가 없다』 『수색, 그 물빛 무늬』 『미혼에게 바친다』 『아들과 함께 걷는 길』 『순수』 『첫사랑』 『19세』 『나무』 『흰별소』 『삿포로의 여인』 『정본 소설 사임당』 『오목눈이의 사랑』 등이 있다. 동인문학상, 현대문학상, 한무숙문학상, 이효석문학상, 허균작가문학상, 남촌문학상, 녹색문학상, 동리문학상, 황순원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제주 올레를 시작으로 우리 땅 위에 뻗은 우리 길에 걸맞은 이름을 붙이고 그 길을 보다 많은 이들이 걸을 수 있게끔 코스로 만드는 작업이 전국 곳곳에서 한창이다. 『지금, 이 길의 아름다움』 역시 전국 16개 지역에 선정된 길 열여섯 군데에 대한 안내를 하고자 문인 열여섯 명이 직접 길을 걸어보고 써내려간 에세이 모음이다.

서울/경기/인천권, 강원권, 충청권, 경상권, 전라권으로 크게 전 국토를 나눈 뒤 작가들로 하여금 저마다 가고자 하는 길을 선택하게 하여 그 의지와 열정을 다하게끔 하였다. 길 위에 선 작가들의 글이 때론 뜨겁고 때론 차가우며 때론 넘치고 때론 모자란 듯 보이는 것, 그것이 바로 개성일 텐데 이의 다양함 또한 이 책의 흥미로운 부분이 아닌가 한다. 함께 여행을 떠나고 길 위에 섰다해도 여행자 모두가 같은 보폭이 아닌 것처럼, 눈과 마음에 새기는 추억이 다 다른 것처럼, 천편일률적이지 않은 이 다름으로 나를 깨닫고 비로소 나를 알게 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여행의 묘미일 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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