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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메이드
글쓴이
정웅식 저
출판사
에뜰리에
출판일
2018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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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웅식

㈜온건축사사무소의 대표 건축가이며, 현재 울산대학교 디자인·건축 융합대학의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온건축사사무소는 김남수, 김혁기, 김민성, 정민기, 최승우로 구성되어 실험 건축을 하는 집단지성이다. 지역 건축의 가치와 가능성에 관한 탐구를 통하여 새로운 해법들을 제시하고 사람과 사람 그리고 지역과 지역이 소통하는 관계를 구축하는 대안들을 제안한다. 다양한 사회 현상과 문화 현상을 사유와 통찰을 통하여 탐구하고 끊임없이 여러 가지 대안들을 실험하는 지속 가능한 집단이 되고자 하며, 새로운 변혁을 만드는 것에 망설이지 않고 온몸으로 만든 따뜻한 건축을 지향한다. 최근에는 건축 기획에서 완성에 이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관계의 지점(브랜딩, 가구, 그래픽디자인, 제품디자인, 조경 등)들을 일관성 있게 유지하고자 새로운 방법들을 실험하고 있다. 탄화노출콘크리트의 실험 기록이 담긴 <디자인 메이드>를 출간하였으며 젊은건축가상, 한국건축가협회상,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한민국신진건축사대상, 울산건축상, Architizer A+ awards, Masterprize awards, Iconic Awards, iF Design, IAA awards, German Design awards, Built Design awards, Design educates awards, Design for Asia awards 등 국내외에서 많은 상을 받았다.

http://on-u.kr|on@on-u.kr

책 소개

분야예술
“나는 사람의 손으로 직접 만드는 영역을 의미 있게
기획하고 새롭게 계획하여 가치 있는 결과물을 창조한다는 의미에서
hand-made와 design의 합성어인 design-made라는 개념을 정의하고자 한다.”


이 책은 저자가 울산의 시골 마을에 자리를 잡아 오늘에 이르기까지 10년간의 작업을 엮은 책이다. 한 작품, 한 작품 쌓아온 그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공간을 구성하는 주요 건축 개념과 이를 뒷받침하는 그들만의 작업이 함께 정리되어 있다.

더불어 저자는 경제 개발이라는 명목 하에 공간의 가치에 대해 생각할 겨를이 없던 우리 사회를 돌아보았다. 획일화된 건축 공간을 생산하는 사회로 인해 소통의 부재를 겪는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공간은 무엇인가? 이에 저자는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건축, 자연과 공존하는 건축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사람과 자연을 건축의 가장 기본 명제로 삼아 자신만의 건축개념을 정립한 내용을 살펴보면서 주인을 닮아 있는 집,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는 자연을 담은 집은 어떤 모습인지 사진과 도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간이라는 것은 디자인으로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 가장 기본적인 요소들, 우리의 삶을 둘러싼 요소들의 영향을 고려하고 균형을 맞춰 그 개념을 잡아가는 것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단순히 건축가의 이야기만을 담은 것은 아니다. 현재 완공된 집에서 살고 있는 사용자들의 인터뷰를 통해서 그들이 어떻게 공간을 사용하고 생각하는지, 건축가와의 작업을 통해 느낀 점들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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