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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지 않을 권리
글쓴이
엘리 저
출판사
카시오페아
출판일
2019년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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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엘리

아이디 읽고 쓰는 사람, 글로생활자. 브런치 연재를 통해 첫 책 『연애하지 않을 권리』를 낸 이후로 꾸준히 글을 써 오고 있다. 독립 출간물 『우리 모두 죽어야 하는 존재들』을 펴냈다. 현재는 프리랜서 크리에이터로 다양한 창작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도서 리뷰 영상 콘텐츠 중심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다.

이 책 『이번 생은 나 혼자 산다』는 네이버 연애·결혼판에서 연재한 칼럼을 바탕으로 쓰였다. ‘혼자는 외롭다’, ‘혼자서는 살기 어렵다’와 같은 편견, 전통적 가족관에서 벗어나 멋진 홀로서기를 다짐한 사람들 역시 인생에서 충분히 나름의 여유와 행복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음을 전하고자 했다. 사회적·경제적·개인적 이유들로 인해 비혼할 것임을 굳게 다짐했지만 “사람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말마따나 다양한 변수에 의해 마음이 흔들릴 수 있다. 그럴 때마다 이 책이 비혼이 될, 또는 비혼이 될지도 모르는 동지들에게 일말의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브런치 @ellieyang47uu
인스타그램 @elliethereader_
트위터 @elliethereader_
유튜브 북큐멘터리

책 소개

분야에세이
“우리는 누군가의 애인이 되기 위해 태어나지 않았다.”
다음 카카오 브런치 100만 조회 수 화제작, ‘사랑 세뇌’ 전격 출간


여성에게 연애를 강요하는 가정, 사회, 문화적 문제를 파헤치고 스스로의 행복을 선택하도록 권하는 에세이다. 카카오 브런치에서 100만 조회 수 이상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연재 글 ‘사랑 세뇌’를 바탕으로 재구성했다. “여자는 결혼 전 가장의 보호가 필요하고, 결혼 후에는 남편에게 사랑을 받아야 한다. 좋은 남자를 만나려면 외모와 마음을 아름답게 가꿔야 한다.” 한국 여성이라면 누구나 들어봤을 이 흔한 문장에 사실 복잡한 메커니즘이 숨어있다. 바로 매스미디어와 뷰티 산업(쇼 비즈니스), 그리고 가부장제이다. 이 책은 여성들이 사회가 만든 짜여진 틀 안에서 사랑에 세뇌되고 있음을 고발한다. 또한 여성이 자신의 삶을 원하는 방향으로, 주체적으로 바꿀 것을 권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저자는 오늘날까지도 우리나라가 남성 중심 사회를 이어왔기 때문에 여성들이 연애와 결혼을 해도 공허하고, 인생을 바꾸려 노력해도 우울할 수밖에 없다고 꼬집는다. 여성도 남성에게 의존하지 않고 주체적으로 살 권리가 있다. 이제부터라도 혼자서도 완전한 삶, 솔로여도 행복한 인생을 선택해야 한다. 각계각층에서 짜놓은 각본대로, 여성 개인의 행복을 무시하고 사랑을 만병통치약이라 주입해온 실체를 통해 삶을 바꾸는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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