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조금 다른 세계를 상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런 상상을 담아 이야기를 쓰는 것도요. 그리고 가장 설레는 건, 그렇게 쓴 글을 누군가 즐겁게 읽어주실 때예요. 제 이야기에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역광은 그림자를 잠식한다』, 『교룡의 주인』, 『검을 든 꽃』, 『마법사를 위한 동화』, 『주인공의 구원자가 될 운명입니다』, 『내일이 없는 시한부 공주라서요』, 『릴리에타의 귀환』 등.
책 소개
분야로맨스
에키네시아 로아즈는 평범한 백작영애였다. 마검에 조종당해 소중한 사람들을 모조리 죽이는 잔인한 운명을 겪기 전까지.
[두 번의 기적은 없을 것이다. 그러니 최선을 다해 행복해져 보거라]
그녀는 스스로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시간을 되돌렸다. 하지만 문제의 원흉은 사라지지 않았고, 그녀는 여전히 과거로부터 자유롭지 않다.
“저는 단장님과 말을 나눈 적도 없는데, 어떻게 저를 아셨나요? 제가……무언가 실례를 했던가요?” “그런 일은 없었다. 그저, 그대가 눈에 띄었을 뿐.” “눈에 띄었다고요? 제 머리카락 때문인가요?” “……아니, 개인적인 관심이었다.”
과거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남자와 과거를 지우고 싶은 여자. 그녀는 정해진 운명을 딛고 행복해질 수 있을까? 존재하지 않는 과거를 간직한 남녀의 회귀 로맨스판타지, 검을 든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