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큘럼 구성부터 수강생 모집, 홍보, 재료 구입 방법까지
자신이 가장 잘하고 좋아하는 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여자들의 이야기!
동네마다 살림 잘하고 음식 잘 만든다고 소문난 주부가 꼭 있다.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 있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주부도 반드시 있다. 재능과 실력을 그냥 썩히기 아까운 여성들, 하지만 결혼과 출산, 육아 등으로 단절된 경력을 다시 이어가기엔 취업의 문턱이 너무나 높다. 이제 주부들도 아내, 엄마라는 이름을 떠나 다시 자기 이름으로 당당히 불리고 싶다. 홈클래스 선생님, 아티스트, 쇼핑몰 CEO… 불가능한 꿈이 아니다. 차근차근 준비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한다면 반드시 이룰 수 있는 꿈이다.
김호정, 김영은, 정윤정…, 이 책에 소개된 13곳의 홈클래스 운영자는 저마다 시작 동기는 달랐지만,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평생 할 수 있는 일을 찾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취미로 시작했다가 점점 빠져들어, 이제는 전문가가 된 그녀들은 많은 이들이 부러워하는 ‘창업’의 꿈까지 이루었다. 그것도 집에서, 경제적인 부담 없이 말이다. 무엇이 그녀들을 홈클래스로 이끌었는지, 또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 수강생 관리와 수업은 어떻게 진행하고 있을까?
그녀들의 홈클래스는 그냥 막연히 동네 친한 주부들 몇 명 모아서 하는 수업이 결코 아니다. 스스로 장애물을 걷어내고 자신의 꿈을 실현한 사람들이다. 철저한 계획을 세워 치밀하게 준비한, 혹은 우연히 잡은 기회를 놓치지 않은 사람들이다. 취미 삼아 가볍게 시작해서 직업으로 만든 그녀들의 이야기, 비록 출퇴근은 안 하지만 그 누구보다 전문적인 일을 하는 그녀들의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자. 집에서 돈 버는 그녀들의 수업이 지금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