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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환경정치학
글쓴이
C.F.v.바이츠제커 저
출판사
아르케
출판일
1999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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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C.F.v.바이츠제커

바이츠제커는 이론물리학자이자 플라톤과 칸트, 헤겔 그리고 하이데거 등을 연구한 철학자이다. 그는 1912년 독일 키일에서 태어난 이론물리학자이자 철학자인 양자역학자인 하이젠베르크의 수제자였다. 그는 약관 20세에 학위를 받고, 23세에 교수 자격을 취득했다. 또한 스트라스부르와 괴팅겐에서 이론물리학을 가르쳤고, 1957~1969년에 함부르크의 철학 정교수, 1970~1980년 현대 세계의 생존조건 연구를 위한 막스 플랑크 연구소의 소장을 역임했다.

그의 학문 활동은 자연의 역사와 인간의 사유의 역사를 배경으로 하여 현대 인간의 삶에서 제기되는 긴급한 실천적 과제들에 대답하는 데 주목하고 있었다. 또한 우리 인간의 생존조건을 그 근원으로부터 계속해서 물어나가는 가운데 물리학, 화학, 생물학, 자연사, 우주론, 인식론, 형이상학 그리고 더 나아가 사회·문화·종교 등 광범한 영역에 걸쳐 통일적이고 포괄적인 연관을 진지하게 탐구해나갔다. 바이츠제커는 현대사회의 문화에 매몰되어 전체를 보지 못하는 학문 상황에 경종을 울리며 2007년 4월 그 생을 마감했다.

주요 저서로는 『자연의 역사』(1948), 『과학의 한계』(1964, 1990), 『자연의 통일』(1971), 『위험에 처한 길』(1976), 『인간적인 것의 정원』(1977), 『위협받는 평화』(1981), 『근대의 지각』(1983), 『물리학의 구조』(1985), 『절박한 시대』(1986), 『의식의 전환』(1988), 『자유의 조건』(1990), 『시간과 지식』(1992),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1997)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미분류)
이 책에서 바이츠제커는 앞으로 다가올 세기는 환경의 세기 Jahrhundert der Umwelt라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그는 현 세기는 경제의 시대지만 우리의 경제활동은 자연자원의 수탈에 바탕을 두고 있는 것이므로 경제가 지배할 수 있는 시대는 조만간 끝날 수밖에 없다고 본다. 사실 경제의 시대도 산업혁명 이후에 대량생간이 정작되면서 시작된 것이 아닌가?

그 전에는 신앙, 종교전쟁, 왕정의 시대가 있었던 것이다. 바이츠제커가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큰 혼란이나 파국을 겪지 않고 환경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다음 세기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라는 말로 요약될 수 있다.

그는 그 해답을 효율혁명 Effizienzrevolution에서 찾으며, 이 효율혁명을 환경독재와 같은 강제적인 수단이 아니라 시장이라는 메커니즘을 통해 환수하자고 주장한다. 바이츠제커는 이 책에서 전지구적인 환경문제를 어떻게 보아야 하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인가를 깊은 통찰력과 폭넓은 지식을 사용하여 간결하고 설득력 있는 구성으로 매우 인상 깊게 보여 주었다. 독일의 학계나 언론의 호평과 영어로의 번역은 바로 이러한 성과를 반영하는 것이다. 는 대안 노벨상 Alternative Nobelprize 수상자 로버트 융크 Rovert Jungk의 평가도 그 점을 높이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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