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체수유병집
글쓴이
정민 저
출판사
김영사
출판일
2019년 1월 1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정민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조선 지성사의 전방위 분야를 탐사하여 한문학 문헌에 담긴 깊은 사유와 성찰을 우리 사회에 전해온 인문학자이자 고전학자.

저서로 연암 박지원의 산문을 살핀 《비슷한 것은 가짜다》 《오늘 아침, 나는 책을 읽었다》, 18세기 조선 지식인과 문헌을 파고든 《호저집》 《고전, 발견의 기쁨》 《열여덟 살 이덕무》 《잊혀진 실학자 이덕리와 동다기》 《미쳐야 미친다》, 한시의 아름다움을 탐구한 《우리 한시 삼백수》 《한시 미학 산책》 등이 있다. 청언소품집인 《점검》 《습정》 《석복》 《조심》 《일침》, 조선 후기 차 문화사를 총정리한 《한국의 다서》 《새로 쓰는 조선의 차 문화》, 산문집 《체수유병집-글밭의 이삭줍기》 《사람을 읽고 책과 만나다》, 어린이를 위한 한시 입문서 《정민 선생님이 들려주는 한시 이야기》 등 다수의 책을 지었다.

조선에 서학 열풍을 불러온 천주교 수양서 《칠극》을 번역해 제25회 한국가톨릭학술상 번역상을 받았고, 서학 연구의 연장선으로 초기 교회사를 집대성한 《서학, 조선을 관통하다》를 저술해 제5회 롯데출판문화대상 대상을 받았다. 《서양 선비, 우정을 논하다》 《역주 눌암기략》 《역주 송담유록》 등 서학 관련 주요 문헌을 역주해 펴냈다.

오랜 시간 다산 정약용을 연구해 《파란》 《다산과 강진 용혈》 《다산 증언첩》 《삶을 바꾼 만남》 《다산의 재발견》 《다산어록청상》 《다산선생 지식경영법》 등 역사적·문화적·개인적 맥락에서 다산의 복잡다단한 면모를 되살려왔다.

책 소개

분야인문
고전학자 정민 교수의 다채롭고 풍성한 글밭에서 가려 뽑은 명문 50편
“추수 끝난 들판에서 떨어진 이삭을 줍듯 그동안의 글을 모으고 정리하며 정신을 가다듬는다.”


‘다함이 없는 보물’ 같은 한문학 문헌들에 담긴 전통의 가치와 멋을 현대의 언어로 되살려온 우리 시대 대표 고전학자 정민 교수. 고전부터 조선시대 실학자들의 삶과 공부ㆍ차 문화ㆍ꽃과 새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연구, 군더더기 없는 문장ㆍ멋과 여운이 있는 글쓰기로 정평이 난 그가, 지난 10여 년간의 삶과 연구를 정리하는 산문집 『체수유병집-글밭의 이삭줍기』를 선보인다. 체수(滯穗)는 낙수, 유병(遺秉)은 논바닥에 남은 벼이삭이다. 나락줍기의 뜻이다. 추수 끝난 들판에서 여기저기 떨어진 볏단과 흘린 이삭을 줍듯, 수십 권의 책을 펴내면서 그동안 미처 담지 못하고 아껴두었던 이야기 50편을 모아 한 권으로 엮은 것이다. 기성의 전복이자 일상을 해체하는 독서에 관한 즐거움부터 정민 교수의 큰 스승 연암과 다산 두 지성에 관한 이야기, 질문의 경로를 바꿔야 비소로 열릴 인문학적 통찰에 관한 제언까지. 정민 교수의 다채롭고 풍성한 글밭에서 가려 뽑은 빛나는 사유의 정수를 만난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