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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무사리 숲의 느긋한 나날
글쓴이
미우라 시온 저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RHK)
출판일
2012년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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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미우라 시온

1976년 도쿄에서 태어나 와세다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다. 2000년 자신의 구직 활동을 바탕으로 집필한 《격투하는 자에게 동그라미를》을 발표하면서 데뷔했다. 2006년 《마호로 역 다다 심부름집》으로 나오키상을, 2012년 《배를 엮다》로 서점대상을 받으면서 문학성과 대중성을 대표하는 나오키상과 서점대상을 모두 거머쥔 첫 번째 작가가 되었다. 2015년 《그 집에 사는 네 여자》로 오다사쿠노스케상을, 2018년 《노노하나 통신》으로 시마세 연애문학상과 가와이하야오 이야기상을 받았다. 2019년 《사랑 없는 세계》로 일본식물학회 특별상을 수상하고 서점대상 최종 후보에 오르며 변함없는 작품성과 인기를 입증했다.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배를 엮다》를 비롯한 그의 작품 다수가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나오키상과 야마모토 슈고로상 등의 심사위원을 맡는 등 집필 외의 분야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소설 《사랑 없는 세계》, 《흰 뱀이 잠든 섬》, 《비밀의 화원》, 《고구레빌라 연애소동》, 《가무사리 숲의 느긋한 나날》, 에세이 《아무래도 방구석이 제일 좋아》, 《취중만담(앤솔러지)》 등을 썼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자연과 함께 살아온 사람들을 통해 성장하는 도시 청년의 좌충우돌 시골 적응기

135회 나오키 상을 수상한 작가 미우라 시온의 새 장편소설이다. 사람과 자연에 관한 이야기로, 도시 출신의 주인공 유키가 가무사리 마을에 임업 연수생으로 오면서 보낸 1년을 돌아보며 쓴 일기 형식의 소설이다. 가무사리는 미에 현의 산속 마을로 이곳엔 임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유키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담임선생님과 엄마의 계략으로 이곳에 연수생으로 오게 된다. 휴대전화도 터지지 않는 불편함에 질려 탈출을 시도하지만 ‘이제야 가무사리에 젊은이가 왔다.’라고 눈물짓는 할아버지에게 돌아간다고 말할 수 없어서, 산에서의 삶을 시작한다.

이 책은‘자연’이라는 진중함을 통해 성장하는 청년의 모습이 인상적인 성장소설로 저자의 따뜻한 필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계절의 변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자연의 소박한 생활과,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어우러져 있다. 일본에서는 주인공의 내면을 섬세하고 따뜻하게 묘사했다는 평을 받으며 2010년 서점대상 후보에 올랐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이 책을 영화로 만들고 싶다고 극찬해 일본에서 더욱더 화제가 되djT으며, NHK 라디오에서는 드라마로 제작되어 인기리에 방송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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