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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
글쓴이
월인 저
출판사
히어나우시스템
출판일
2009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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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월인

‘깨어있기’와 ‘자연에 말걸기’를 통해 자연친화적인 의식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통찰력게임’을 보급중이다. 지은 책으로 《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 《관성을 넘어가기-감정의 대해부》, 《대승, 현상과 본질을 뛰어넘다-대승기신론 강의》 상·중·하. 《주역-심층의식으로의 대항해》, 《죽음 속에도 봄이 넘쳐나네》가 있다.

월인은 ‘인연을 넘어서’라는 뜻입니다. 이 세상 만물과 우리 내면은 모두 ‘이것이 있음으로 해서 저것이 있다’는 인연법칙의 소산입니다. 서로가 서로의 원천이 되어주고 있지요. 그 어느 것도 변함없는 제1 원인인 것은 없습니다. 우스펜스키의 말대로 ‘미지未知가 미지를 정의하는’ 현상이지요. 그것은 외부 물질세계와 내부 정신세계를 망라하여 모두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서로가 서로의 존재를 의존하는 ‘인연’의 ‘뿌리 없음’을 보면 이제 인연을 넘어서게 됩니다. 인연의 파도를 넘어선 그곳에 근원의 물만이 있을 뿐입니다. 그의 모양은 이런 저런 파도로 가득하지만 모양을 넘어선 그곳엔 오직 아무런 모양도 없는 ‘물’만이 존재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의 본성은 바로 이 인연의 세계를 넘어서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내용을 말하는 모든 이들을 대신해 월인越因이라 이름 하였습니다. 그 인연의 세계를 넘어 있는 곳을 향하여...

책 소개

분야종교
이 글은 2004년 3/4월부터 2009년 3/4월까지 ‘지금여기’ 잡지에 연재되었던 것을 하나로 묶은 것이다. 따라서 주역 전체가 실려있지 않으며, 이후 글은 계속 연재되어 또 다시 책 한권 분량이 되면 단행본으로 묶어 발간할 예정이다. 그리고 주역의 기본적인 해석을 위한 ‘주역의 기초’는 맨 뒷부분에 실었다. 읽어가는 도중 해석의 원칙을 알고 싶은 분은 뒷부분을 먼저 보셔도 좋다. 즐겨 읽어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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