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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우리는 그렇게 늙지 않는다
글쓴이
마이클 거리언 저
출판사
위고
출판일
2017년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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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이클 거리언

가족 치료사, 사회 철학자, 임상의학자, 교육자, 베스트셀러인『경이로운 소년들(The Wonder of Boys)』을 비롯, 여러 권의 저서를 낸 청소년 발달학과 성 다양성의 세계적 권위자다. 그는 미국에서 각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 청소년 협회, 그리고 사법부와 언론사를 다니며 줄기차게 지도와 상담활동을 해왔고, 청소년 교육에 관한 정책의 입안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부모와 교육 상담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그가 만든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테이프는,《빅 브러더 & 시스터 협회》의 주관으로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 보급되고 있다. 또한 그가 개최한 워크숍과 세미나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항상 수천 명의 청중을 동원하기도 했다. 거리언은 유럽과 동인도, 중동 등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연구활동을 한 덕분에, 그의 저술은 동서양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적 관점을 포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96년 공동설립한 거리언연구소는 성 다양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시스코시스템즈, 보잉, 브룩스 스포츠 등 기업과 워싱턴 주 환경청, 미국 법무부 등을 컨설팅해 주고 있다. 또 대학 최초로 성 생물학 강의를 했으며 하버드, 존스 홉킨스, 스탠포드, UCLA 등 여러 대학의 정책수립에도 참여했다.「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 저자이며 CNN 등 주요언론이 그의 활동을 주목하고 있다.

그는 일상생활에 과학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신경생물학과 두뇌 연구를 가정, 학교, 직장, 공공 정책에 도입해 왔다. 아동 발달에 관한 그의 저서들인 『남자 아이의 경이』,『멋진 젊은이』,『남자 아이와 여자 아이는 다르게 배운다!』,『여자 아이의 경이』등은 미국 내에서 큰 논쟁을 일으켰다. 또한 그의 저서 『그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는 남자의 두뇌와 행동을 신경생물학적으로 이해하는 혁신적인 기준을 제공했다. 그외 저서로 『남자아이 심리백과』,『남자아이의 뇌 여자아이의 뇌』,『아들이 아니라 학교가 문제다』,『회사 속의 남과 여, 그 차이의 심리학』,『강한 아들 만들기』『소년의 심리학』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학산책
당신을 드러내고 새로운 호흡으로 숨 쉬어라
마흔 이후, 우리 앞에는 어떤 삶이 펼쳐질 것인가?
앞으로의 삶을 회피할 것인가, 아니면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것인가?

‘젊음’이나 ‘동안’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있는 시대, 온갖 매체들에서 날마다 ‘동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나이 들어가는 것’에 맞서 ‘젊어지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기울인다. 나이 들었어도 여전히 아름다움을 잃지 않은 사람들에 대한 기사를 보며 ‘그래 이렇게 우아하게 늙어가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면서 다음 순간 우리는 더 젊어 보이기 위한 방법들을 찾는다. 그렇게 우리의 사고는 세뇌되어가서, 모든 것의 기준과 가치를 ‘젊음’과 ‘아름다움’에 둔다. 그래서 ‘늙음’은 추한 것이 되고, ‘늙어가는 것’과 ‘늙어 보이는 것’은 될 수 있으면 감추고 지연해야 할 수치스러움이 된다. 하지만 젊은이들과 나이 들어가는 사람들, 그리고 이미 늙은 사람들 모두가 늙음을 부인할 때, 우리 사회에는 결국 ‘연장자’들 대신 ‘노인’들만 남게 될 것이다.

평균 수명 백세를 앞둔 현실, 그렇게 회피하고 싶은 노인의 모습으로 50년이라는 긴 세월을 살아야 하는 미래를 생각할 때, 그것은 생각만 해도 암울한 광경일 것이다. 저자의 표현대로라면 그런 세상은 “마른나무처럼 완전히 고갈되고” “패배하고” “끝장난” “쓸모없는” “늙은이”들이 넘쳐나는 세상일 것이고, 멘토를 찾아볼 수 없는 젊은이들은 시행착오 속에서 또 그처럼 ‘연장자’가 아닌 ‘장수 노인’이 되어갈 가능성이 짙다.

그러나 그 암울한 그림을 밀쳐내며 저자는 우리에게 “늙어가는 것은 젊음 이상의 것”이라고 단언한다. 저자는 우리가 잘 늙어갈 수 있는 방법과 잘 죽어갈 수 있는 방법이 분명히 있으며, 그것을 알고 하나하나 준비하고 실천해나가면 그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의 그런 강력한 확신은 의학, 생물학, 사회학, 철학, 통계, 임상 사례를 통한 다각적인 연구와 조사, 그리고 인류애가 바탕에 깔린 그의 깊은 사유에서 비롯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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