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 스캇 마네치는 칼빈이 제네바에 도착한 때부터 17세기 초까지(1536~1609) 제네바의 개혁파 목사들의 목회 신학과 실제 사역 활동을 검토한다. 약 70년 동안 130명 이상의 목회자들이 제네바 목사회에 등록했는데, 여기에는 피에르 비레, 테오도르 베자, 시몽 굴라르, 랑베르 다노, 장 디오다티 등 유명한 개혁파 지도자들도 포함된다. 이런 잘 알려진 계승자 외에, 이 시기의 많은 제네바 목사들은 그동안 칼빈의 긴 그림자에 가려서 우리의 시야에 들어오지 못했다. 하지만 그들은 칼빈의 목회적 유산을 보존하고 재형성하는 일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제네바 목사회의 활동과 역사를 종합적이면서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