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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양이쌤입니다
글쓴이
김화수 저
출판사
호밀밭
출판일
2018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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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화수

통영에서 ‘고양이쌤 책방’이라는 작은 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서점에서 독서지도사로서 14년째 독서 모임을 운영하며 매달 100명 남짓의 어린이, 청소년, 성인과 읽고 대화하고 글을 쓰고 있다. 청소년 시절에는 장래 희망란에 차마 작가라고 쓰지 못하고 서점 주인이라고 썼는데, 지금은 서점 주인도 되었고 작가도 되었다. 이제 남은 꿈은 국내 최장수 고양이의 ‘집사’가 되는 것, 누군가의 읽고 쓰는 삶을 응원하는 할머니가 되는 것이다. 지은 책으로 『나는 고양이쌤입니다』 『냥글냥글 책방』 등이 있다.

브런치 @hwasukim
인스타그램 @gossaem.books

책 소개

분야에세이
책으로 이어진 세 가지 삶,
독서모임 운영자, 독서지도사, 그리고 책방지기


저자는 경남 통영에서 독립서점 ‘고양이쌤 책방’을 운영하는 한편 독서지도사로서 독서 모임 ‘산, 책’을 운영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책을 사랑해서 이후 줄곧 책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22살 때부터 아이들을 가르쳐온 경험으로 자연스럽게 독서지도 선생이 된 저자는 이 책에서 독서 모임을 처음 시작한 날부터 고양이쌤 책방을 열고 학생들에게 독서를 교육하며 고양이들과 함께 살아온 7년간의 시간을 생동감 있게 기록하고 있다. 에세이로도 재미있고 신선하지만 독서 모임을 오랫동안 운영한 노하우, 독서교육 가이드 등 유용한 팁들이 담겨있어 더욱 흥미롭다.

책을 좋아하고 사람 만나는 것도 좋아해서 독서모임을 만들고 모임과 수업을 위해 한 달에 100만 원 이상의 책을 사게 됐는데 이럴 바에 차라리 책방을 내는 게 낫겠다는 결론에 이르러 책방까지 운영하게 되었다. 책이나 교육 관련 전공자도 아니었고, 제대로 배운 적도 없어서 처음엔 그저 막막했지만 저자는 실전으로 하나씩 배워나가기 시작했다.

저자는 책으로 할 수 있는 놀이와 삶이 무궁무진하다는 걸 알려준다. 처음엔 놀이였던 읽기와 쓰기, 그리고 독서모임이 그 과정 자체를 즐기다보니 어느새 직업이 되어 지금은 독서모임 운영자, 독서지도사 그리고 책방지기라는 세 가지 직업을 가진 멀티플레이어가 되었다. 이 모습을 보고 누군가는 용기를 얻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모자란 경험과 글을 책으로 엮어 내놓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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