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전반까지 활동한 스웨덴의 경제학자인 빅셀 Wicksell의 『경제학강의 제2권, 화폐론』을 번역한 책이다.
저자인 빅셀에게는 『가치, 자본, 지대』,『재정이론 연구』,『이자율과 상품가격』등의 주요 저서가 있는데, 『경제학 강의』는 학생과 일반인이 읽을 것을 염두에 두고 위의 책들의 주요 내용들까지도 종합하여 저술했다.
빅셀의 화폐이론은 화폐와 자연이자율, 일반 물가수준, 경기순환 등에 관한 이론으로서, 그가 경제학설사에서 가장 많이 기여한 부분이다. 20세기 화폐이론은 특히, 이자율과 물가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고 있으며 화폐량과 물가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도, 은행신용, 개인의 소비결정, 기업가의 생산결정 등의 개념을 이용하여 기존의 화폐술량설에서 제시한 내용을 뛰어넘는 설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