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시골 여행에서 얻은 기적 같은 휴식
야근에 시달리며 일에 휘둘리던 매거진 에디터, 밤낮 없는 노동 문화에 지친 푸드스타일리스트, 일에 바빠 병원 갈 시간도 없는 사진가. 세 사람은 한 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렇게 사는 게 다 무슨 소용이람’이라는 결론에 다다르고 긴 휴식 여행을 결심한다. 그렇게 떠난 스페인 시골 여행. 바르셀로나나 마드리드 등 유명 관광지가 아닌 올리브와 포도 농장, 와이너리 등을 돌며 현지의 찬란한 자연과 푸근한 사람들, 풍성한 음식을 만난다. 바쁘고 고된 서울 생활에 지친 도시인들의 치유 여행길을 따라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