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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살 수 있을까?
글쓴이
김진향 저
출판사
슬로비
출판일
2019년 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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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진향

대구 달성 하빈… 가야산-낙동강-저녁노을-하목정… 작가의 고향을 상징하는 단어들이다.
생명 움터오는 연초록 봄날과 하늘빛 고운 청명한 가을, 사랑 깊어 가는 겨울을 좋아한다. 노을 물드는 저녁하늘, 바람 부는 산과 들, 햇살 부서지는 강과 바다를 시리게 좋아한다. 그 자연을 느끼며 걷기를 좋아한다. 시와 노래를 좋아한다.
사람을 좋아하고 공동체를 사랑한다. 인간의 존엄, 사랑과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추구하며 실천하는 삶을 살고자 한다. 그런 삶 속에서 ‘항상 바른 마음, 진실되고 성실하게 사람사랑 조국사랑’이 시나브로 좌우명이 되었다. 인간답게 살고 싶은 인간다움이나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사람 사는 세상 모두 인간의 존엄을 실현하려는 인간 본성으로 보고 인간존엄 실현을 공동체의 궁극적 가치이자 목적으로 본다.


[약력 소개]
정치학박사 / 한반도평화경제회의 의장
전)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 연구교수
전)개성공단 지원재단 이사장
전)대통령비서실 비서관
전)NSC 사무처 행정관
행복책빵 대표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밀레니얼 세대의 시선으로 엮은
남과 북 소통 매뉴얼

‘북한’ 하면 인권 탄압, 아오지 탄광이나 떠올리던 우리에게 갑작스레 찾아온 2018년 화해의 봄. 오해와 무지의 대상이던 북한을 제대로 알아야 할 때다. 바로 그 이야기를 정리했다. 북한을 떠올리면 머릿속 지도에서 뻥 뚫린 검은 공간으로 존재한다는 20대 청년들의 거침없는 질문에, 북에서 살다 온 대구 출신 북한학자 김진향이 진짜 북한을 말한다.

우리가 왜 통일을 해야 해? 북한을 어떻게 믿어? 통일되면 뭘 할 수 있는데? 우리 정말 함께 잘 살 수 있을까?

굵직한 테마 속 21가지 문답에서 저자는 분단체제 속 남과 북의 상황을 생생하게 풀어낸다. 그러면서 한반도 평화시대에 이른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가’로 초점을 옮겨, 평화롭게 공존하되 함께 잘 살 방안을, 앞서 창의적인 방식으로 남북평화 문제를 해결한 개성공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제안한다.

세계 모든 국가 사람들이 여행할 수 있는 곳이지만 유독 우리만 못 가는 나라 북한에서, 그곳 사람들과 함께 살아본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면 있는 그대로의 북한을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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