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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에게 (굿리드 에디션_이영애)
글쓴이
정호승 저
출판사
비채
출판일
2019년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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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호승

1950년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했으며, 경희대 국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시,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돼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반시反詩’ 동인으로 활동했다. 시집 《슬픔이 기쁨에게》 《서울의 예수》 《별들은 따뜻하다》 《새벽편지》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눈물이 나면 기차를 타라》 이 짧은 시간 동안》 《포옹》 《밥값》 《여행》 《나는 희망을 거절한다》 《당신을 찾아서》 《슬픔이 택배로 왔다》 《편의점에서 잠깐》과 시선집 《흔들리지 않는 갈대》 《수선화에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 동시집 《참새》 《별똥별》을 냈다. 이 시집들은 영한시집 《A Letter Not Sent(부치지 않은 편지)》 《Though flowers fall I have never forgotten you(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적 없다)》 외 일본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조지아어, 몽골어, 중국어 등으로 번역되었다. 산문집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외로워도 외롭지 않다》 《고통 없는 사랑은 없다》와 우화소설 《연인》 《항아리》 《조약돌》이 있다.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편운문학상, 가톨릭문학상, 상화시인상, 공초문학상, 석정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대구에 정호승문학관이 있다.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편운문학상, 가톨릭문학상, 상화시인상, 공초문학상, 김우종문학상, 하동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언제나 부드러운 언어의 무늬와 심미적인 상상력 속에서 생성되고 펼쳐지는 그의 언어는 슬픔을 노래할 때도 탁하거나 컬컬하지 않다. 오히려 체온으로 그 슬픔을 감싸 안는다. 오랜 시간동안 바래지 않은 온기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그의 따스한 언어에는 사랑, 외로움, 그리움, 슬픔의 감정이 가득 차 있다. 언뜻 감상적인 대중 시집과 차별성이 없어 보이지만, 정호승 시인은 ‘슬픔’을 인간 존재의 실존적 조건으로 승인하고, 그 운명을 ‘사랑’으로 위안하고 견디며 그 안에서 ‘희망’을 일구어내는 시편 속에서 자신만의 색을 구축하였다. ‘슬픔’ 속에서 ‘희망’의 원리를 일구려던 시인의 시학이 마침내 다다른 ‘희생을 통한 사랑의 완성’은, 윤리적인 완성으로서의 ‘사랑’의 시학이다. 이 속에서 꺼지지 않는 ‘순연한 아름다움’이 있는 한 그의 언어들은 많은 이들의 가슴에서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당신의 독서가 세상을 위한 굿액션이 됩니다!”
이영애, 김선아, 양세종과 함께하는 굿리드 캠페인


김영사가 굳피플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굿리드에디션’ 3종을 출간했다. 김영사의 책 1권과 굳피플의 스타 1명이 매칭되어 스타의 이미지를 담은 북커버를 제작, 독서를 권하는 ‘굿리드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를 위해 이영애, 김선아, 양세종 등 굳피플의 스타들이 직접 책을 고르고 표지 모델이 되었다. 수익금 일부는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탄광촌 어린이와 청소년의 학습비에 지원된다.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정호승이 쓰고 박항률이 그린 사랑과 위로, 그리움의 시 101편


이영애 배우가 고른 책은 정호승 시인의 시집 『수선화에게』이다. 정호승 시인이 발표해온 작품들 중 가장 사랑받은 시를 가려 엮은 선집이다. 표제작인 「수선화에게」를 비롯해 「미안하다」 「운주사에서」 「꽃 지는 저녁」 「선암사」 등 시인의 대표작 101편에 ‘명상성’을 모티브로 단아하고 서정적인 여성을 화폭에 옮겨온 박항률 화백의 그림 50점이 더해졌다. 맑고 시원하게 펼쳐진 산과 유유히 흐르는 강을 배경으로 딸과 함께 표지를 장식한 이영애 배우는 “정호승 시인의 쉬우면서도 따뜻하고, 또 섬세한 언어들이 마음을 포근하게 어루만진다”라고 책을 고른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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