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전격소설대상 은상 수상작! ‘수’의 이능력 액션, 제3탄!
"우리는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에 눈에 보이지 않는 거짓(i)을 필요로 하며 살아가고 있는거야.”
친구들끼리 떠나온 홋카이도 여행. 어딘지 상태가 이상한 세츠나에게 나는 안타까운 마음 한가득이었다. 그녀는 내가 ‘살해의 약속’을 지킬 수 있을지 의심하는 건지도 모른다. ――그런 생각을 하던 때 마을이 비틀리기 시작한다. 나타나는 수많은 괴물. 알케닉(수비술)을 쓸 수 없는 세츠나. NPC처럼 기계적인 마을 주민들. 그리고 나타나는 ‘허수’의 알로고스(재액의 수). 그와의 만남으로 나와 세츠나는 서로 진정한 마음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