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eBook] 아픈 영혼을 철학으로 치유하기
글쓴이
박병준 외 1명
출판사
학이시습
출판일
2018년 9월 14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박병준

서강대학교 국제인문학부 철학과 교수다.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소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철학상담치료학회 수련감독과 부회장을 맡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신학과에 입학, 이후 가톨릭 수도회인 예수회에 입회해 사제 서품을 받았다.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대학교에서 석사학위, 리첸티아투스와 교황청립 로마그레고리안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해석학회와 한국가톨릭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Anthropologie und Ontologie』, 『서양 고·중세 철학과 그 유구한 문제들』(공저), 『고령화 사회를 위한 행복의 인문학』(공저), 『죽음 그리고 자살』(공저), 『철학상담 방법론』(공저) 등이 있다. “보에티우스의 『철학의 위안』과 철학상담”, “‘용서’ 개념에 대한 철학상담적 접근?치유의 행복학을 위한 영적 실천의 모델 제시”, “영성과 치유: ‘치유의 철학’을 위한 영성 개념의 정초 작업” 외 다수의 논문을 집필했다.

책 소개

분야철학일반
“철학이 영혼의 질병을 몰아내지 않는다면 아무 쓸모가 없다”는 에피쿠로스의 말은 철학상담의 본질과 방향을 잘 보여 준다. 철학상담의 관심은 사변적이며 이론 중심적인 기존의 철학과 달리 삶의 실존적 문제 해결에 있다. 철학상담은 일상에서 겪는 가치의 혼란, 의미의 상실, 세계관의 부재 등 철학적 문제들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철학적으로 숙고하도록 도와 일상으로의 복귀를 지원한다. 이런 철학상담이 어떤 의미에서 ‘철학적’이고 어떤 의미에서 ‘상담적’인지 철학상담의 정체성과 본질에 대한 논쟁적인 물음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철학상담 분야의 빠른 성장과는 대조적으로 철학상담의 이론과 실제 그리고 방법론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과 논의는 상대적으로 미비한 실정이다. 철학상담의 목적이 기본적으로 내담자 자신이 미처 깨닫지 못한 것을 인식하고 통찰하도록 만드는 데 있다면, 내담자의 치유를 목표로 하는 철학적 대화는 당연히 그에 준하는 형식과 내용을 갖출 필요가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이 책의 목적은 철학상담의 방법론적 체계 구축의 가능성을 이론적으로 모색하고, 그 근거를 철학적으로 탐구하는 데 있다. ‘철학상담자는 어떤 방식으로 내담자와 철학적 대화를 이끌고 가야 하며, 대화는 구체적으로 어떤 형식을 갖추고, 또 어떤 내용을 담아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답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1부인 ‘철학상담의 이론과 실제’에서는 철학상담의 역사적, 이론적 배경을 고찰하고 철학상담의 정체성을 둘러싼 철학적 논의를 다룬다. 2부인 ‘공감적 대화’에서는 철학적 대화의 기초인 ‘공감’ 개념에 대한 철학적 논의를 다룬다. 3부인 ‘철학상담의 방법론’에서는 철학상담 고유의 상담 기법인 초월 기법을 소개하고 그 철학적 근거를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4부 ‘사례 연구’에서는 철학상담자인 두 저자가 ‘초월 기법’을 실제 상담에 적용했던 사례를 소개한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