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으로 살고 있습니까? 아니면 나 자신으로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선택과 약속, 구원의 은혜에 붙들려 사는 한 사람만 있으면 가정이 살고, 교회가 살아납니다.
이 책은 창세기 1~50장까지 128주 동안 강해한 것을 1부와 2부로 나눈 것 중에 두 번째 책에 해당합니다. 교회 성장이 둔화되고 정체성마저 흔들리는 시기에 성도들과 함께 묵상하기로 마음먹은 책이 창세기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저자는 성도 개개인이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을 회복하는 데 창세기보다 더 적절한 책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창세기는 언약이라는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 방식과 믿음의 족장들의 만남을 서사적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이 서사시의 마침은 광야를 행진하고 있는 이스라엘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안에 있을 때만 이스라엘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창세기를 통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이 자신을 위해 행하신 일을 보아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서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바라보며, 하나님과 세상 앞에 고귀한 인생을 살도록 해주는 책이 바로 창세기입니다. 이 창세기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이 자신의 정체성을 알고, 인생의 나아갈 방향, 사명을 깨달았던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 앞에 하나님을 알고, 우리 자신을 깨달아 온전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