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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나머지 시간은 놀 것
글쓴이
서화숙 저
출판사
나무를심는사람들
출판일
2019년 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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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서화숙

부암동의 마당 있는 집에서 산다. 식물을 가꾸길 좋아하고 잘 키워서 마당에는 37가지 나무와 39가지 다년초, 7가지 덩굴식물이 자란다. 소슬한 시골 산길 같은 정원을 꿈꿔서 개쉬땅나무 팥배나무 참당귀 할미꽃 같은 토종식물을 많이 심었다. 북한산에서 받아 온 씨앗으로 키운 산초나무가 2미터 넘게 자라면서 귀한 긴꼬리제비나비를 마당에서 보고 있다. 동네 사람들, 지인들과 식물을 퍼 주고 나누며 산다. 동네 리사이클 가게에 헌 옷을 주고 씨앗을 받아 온다. 한국일보에서 32년간 기자로 지냈다. 문화부장, 편집위원 등을 지내며 2005년부터 2014년까 지 ‘서화숙 칼럼’을 썼다. 2012년 서울교통방송에서 ‘서화숙의 오늘’을 진행했으며, 2013~2014년 국민TV 라디오에서 ‘서화숙의 3분 칼럼’을 방송했다. 당대의 수구세력에 대한 논리적이고 통렬한 비판으로 이름을 날렸다. 『나야 뭉치도깨비야』 『뭐하니 뭉치도깨비야』 『월화수목금토일 차분디르의 모험』을 쓴 동화작가이기도 하며, 『행복한 실천 』 『마당의 순례자』 『민낯의 시대』 『누가 민주국가의 적인가』를 펴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30여 년 맹렬 기자로 살아 온 서화숙이
부암동 마당에서 놀며 배운 행복

‘서화숙 칼럼’으로 문명을 떨친 한국일보 전 기자 서화숙이 맘껏 놀면서 살아보는 꿈을 부암동 마당에서 펼치고 있는 이야기를 담았다. 32년 동안 기자로 살면서 일을 쉬어 본 적은 아이 셋을 낳고 주어진 출산휴가뿐이었으니, 노는 것은 그가 오래도록 갈망해 왔던 거였다. 돈 주고 사는 것들은 가급적 줄이고, 제철 식재료로 삼시세끼를 간소하게 챙겨 먹으며, 좋은 것은 직접 만들어 쓰면서, 소슬한 시골 숲길과도 같은 정원을 가꾸며 놀이와 삶이 다르지 않은 일상을 꾸려 가는 이야기가 경쾌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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