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는 인간이 창조한 문화유산 중 복잡하고도 유용한 도구 중 하나이다. 자연히 이러한 언어를 연구하는 학문인 언어학 역시 그 내용이 매우 복잡하여 공부하는 데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 책은 언어학이란 무엇인가를 개괄적으로 알려주기 위한 책으로 특히 언어학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이 보다 쉽게 이 학문에 접근할 수 있도록 그 내용을 강의실에서 강의를 하는 형식을 빌려서 설명하고자 하였다. 또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원서의 원문을 괄호 속에 적어 넣어 추후 학생들이 그러한 원문을 접할 때 그 내용을 좀 더 수월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였다. 이와 더불어 이번에는 특히 기존의 『기초 언어학 개론』에 실린 내용에 대한 학생들의 전반적인 이해를 좀 더 돕고자 하는 차원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책의 내용을 수정 보완하였으며 책의 제목도 기존의 『기초 언어학 개론』에서 『언어학 개론』으로 바꾸어 새롭게 출간하였다. 이제 이 책이 저자들의 의도대로 과연 이러한 내용을 갖추었는지에 대한 판단은 이 책을 읽는 학생들의 몫이라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