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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 영혼의 편지
글쓴이
빈센트 빌럼 반 고흐 저
출판사
동서문화사
출판일
2019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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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빈센트 빌럼 반 고흐

‘영혼의 화가’로 불리는 네덜란드 인상파 화가. 불꽃같은 열정과 격렬한 필치로 눈부신 색채를 표현했으며, 서양미술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1853년 3월 30일, 네덜란드 브라반트 북쪽의 작은 마을에서 엄격한 칼뱅파 목사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1869년에서 1875년까지는 미술품 매매점의 점원으로 일했고, 1877년에는 목사가 되기 위해 신학 공부를 하기도 했지만, 여러 어려움을 겪으며 실패한 후 전업화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1881년 12월에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으며, 1890년 7월 29일 자살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모두 879점의 그림을 남겼다. 그리고 생전에 단 한 점의 그림을 팔았다.

37년이라는 생애 동안 지독한 가난에 시달리며 늘 고독했던 고흐는 그의 후원자이자 동반자였던 네 살 터울의 동생 테오와 1872년 8월부터 세상을 떠날 때까지 편지를 주고받았다. 그가 테오에게 보낸 편지는 668통이나 되고 그 밖에 어머니, 여동생 윌, 동료 화가들에게 보낸 편지들이 남아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고흐의 편지를 모두 모아 엮은 국내 최초 완역판,
그의 삶과 예술, 그 영혼의 진실,
네가 사랑했던 것을 사랑하라,
온 삶을 그림에 바친 반 고흐, 그의 모든 것,
반 고흐 불멸의 대표명화 컬러 100여점 수록,


고흐의 독특하고 감동적인 회화기법은 예술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들 마음까지도 세차게 뒤흔든다. 불꽃같은 삶을 살고 ‘상식을 벗어난’ 말과 행동을 거듭하다가 비극적인 자살로 삶을 마친 사실 때문에, 고흐는 인간존재의 소외와 고통의 상징으로 여겨져왔다. 그리고 세상은 아직도 그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다. 온갖 고초를 겪으며 살다가 마침내 자신의 귀를 자른 미치광이 화가, 저주받은 사람이라 불린 이 화가는 동시대 사람들에게 오해받고 때로는 적대시되었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의 인물로 남아 있다.

고흐의 격렬한 삶의 조각들은 그의 작품들과 어우러져 우리를 당황하게 만든다. 그런데 그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소중한 자료가 우리에게 남겨져 있다. 바로 1872년 8월부터 1890년 7월까지 이어진 그의 편지들이다. 현재 간행된 800여 통에 이르는 그 편지는 대부분 그를 후원하고 지지했던 동생 테오에게 보내진 것이다. 이 편지들을 읽어보면, 그를 둘러싼 숱한 오해와 달리 고흐가 참으로 명석하고 이성적이며 유머러스한 사람임을 알 수 있다. 게다가 그는 인류애를 지닌 휴머니스트이며, 여자를 열렬히 사랑한 로맨티스트이기도 했다. 《고흐 영혼의 편지》는 이제까지 유럽에서 출판된 고흐의 편지들을 모두 모아 새롭게 엮은 국내 최초 완역판이다. 테오, 라파르트, 베르나르, 고갱 및 그 밖의 사람들에게 보내진 고흐의 편지들과 그의 대표작들을 함께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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