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깝게 묻힌 좋은 책들을 발굴해 널리 알리자는 취지로 시작한 '아까운 책' 시리즈의 두 번째 책. 2011년 한 해 동안 출간된 책 가운데 베스트셀러 목록에 이름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결코 '놓쳐서는 안 될' 명저 50권을 엄선해 심도 있는 서평으로 소개한다. 이번 책에는 정혜윤, 목수정, 김갑수, 듀나, 강양구, 홍기빈, 제윤경, 이은희 등 각 분야 전문가와 이름난 탐서가 50인이 참여했다. 인문, 사회, 경제·경영, 문학, 어린이·청소년, 과학, 문화·예술 등 총 7개 분야에서 추천작을 가려냈고, 더불어 필자가 추천하는 '함께 읽으면 좋은 책'과 '저자의 다른 책'도 안내한다. 전년도에 출간된 숨은 걸작을 발굴하고 그 의미를 재조명하는 『아까운 책 2012』로 시대와 긴밀히 소통하는 책 읽기의 즐거움과 만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