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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의 『햄릿』읽기
글쓴이
백승진 저
출판사
세창미디어
출판일
2018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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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백승진

한양대학교에서 공부하고, Northern Illinois University에서 영문학 석사학위를, Indiana University of Pennsylvania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경상국립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문화콘텐츠연계전공학과에서 영미 희곡과 셰익스피어, 영화, 문화 관련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미국 극작가 유진 오닐을 좋아해서 그의 사이클 드라마 작품 중 하나인 『시인의 기질』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번역했고, 또 다른 사이클 드라마 작품을 번역하고 있다. 오래전 미국에서 문학 이론 수업 시간에 처음 레즈비언/게이 이론과 퀴어 이론을 접하면서 영미 희곡 작품과 영화를 통해 성 소수자 문제에 접근하기 시작했다. 요즘은 퀴어 이론을 기존 철학에 접맥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2021년에는 문화콘텐츠 대학원에서 페미니즘 이론과 한국 사회에서의 양성 문제를 강의했는데, 퀴어적 사고방식이 양성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될 수도 있다고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다수의 책과 논문에서 수많은 말이 셰익스피어의 『햄릿』에 관해 쓰여졌다. ‘ 『햄릿』은 무엇에 관한 것이냐?’라는 일반적인 질문에 답하기 위해 극의 주제를 설정하게 되는데, 주제란 극을 통해 되풀이되는 생각이나 개념을 일컫는다. 주요 주제로는 “개인과 정치와 사회의 관계”, “명예와 정의에 관련된 복수”, “정신분열과 우울증”, “죄와 구원”, “연기와 극장”, “감금과 책임과 자유”, “존재의 본질”, “섹슈얼리티” 그리고 이런 주제들 사이의 관계 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모든 세대는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통해 자신들의 삶의 모습을 되짚어 본다고 한다. 이 말은 『햄릿』이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작품 곳곳에 숨겨 두고 있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비평가와 연출가, 독자들은 보물찾기하듯 하나하나 숨어 있는 우리 삶의 이야기를 발견하면서 햄릿의 존재에 기쁨을 느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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