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와 소평의 ‘사진으로 떠나는 여행’ 시리즈 세번째 책. 이 책은 미얀마를 여행에서 찍은 풍경 및 인물 사진 150컷과, 간략한 여행노트를 담고 있다.
미얀마는 과거 ‘버마’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며, 오랜 독재와 피나는 저항 과정을 끝내고 민주주의에 이른 나라이다. 국제사회에 문을 연지 오래되지 않아, 아직도 시골에는 우리나라 60~70년대의 모습을 보는 듯한 순박함이 숨어 있다. 특히 전통적인 불교국가이어서 낯선 외지인에게도 매우 친절하고 자비롭다. 늘 얼굴에 미소를 띠고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손님을 대한다. 미얀마의 매력은 바로 이 아름다운 미소가 아닐까 한다. 저자는 그 미소를 사진과 글로 담으려 애썼다.
이 책이 미얀마에 관심을 갖고 있는 독자들에겐 문화정보를 제공하며,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에겐 여행 가이드 역할을 해주고, 사진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겐 고품격 사진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