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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책 읽기 수업
글쓴이
송승훈 저
출판사
나무연필
출판일
2019년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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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송승훈

인생과 세상살이를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며 사는 게 좋아서 교사가 되었습니다. 저에게 무엇인가를 질문한 학생이 제 답을 듣고 알아들었다는 얼굴일 때 ‘내가 밥값은 하고 사네.’하고 생각합니다. 좋은 공부 벗이 공부의 절반이라는 제자 아난다의 말에 석가모니가 ‘그렇지 않아. 좋은 공부 벗은 공부의 전부야.’라고 말하는 장면을 아름답게 여깁니다. 전국국어교사모임의 독서교육 분과인 물꼬방, 경기도중등독서교육연구회에서 좋은 공부 벗들과 어울려서 재밌게 지냅니다.

책 소개

분야인문
20여 년간 책 읽기 수업을 해온 최고의 교사,
그의 수업 현장을 다큐멘터리처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2017년 초등학교, 2018년 중·고등학교에서 시행된 한 학기 한 권 읽기, 그 실제의 모습

산전수전뿐만 아니라 공중전까지 겪어온 21년차 국어 교사 송승훈. EBS 선정 ‘최고의 교사’이자 대입수능 출제위원이기도 했던 그가, 신임 교사 시절의 부끄러운 경험을 되짚어보면서 그 실패를 넘어설 수 있는 책 읽기와 글쓰기 수업의 비법을 한 권의 책으로 선보인다.

그는 고백한다. 처음 교사가 되어 학생들에게 자신이 아끼는 책을 권했더니, 나중에 그 책이 교실 뒤에 있는 재활용품함에 들어가 있었다고. 바로 그 재활용품함이야말로 자신이 이제까지 해온 독서교육의 둥지였다고. 학생들과 토론을 하면 아주 멋질 줄 알았는데, 학생들은 토론을 시키면 어느새 딴 얘기만 잔뜩 하더라고. 그러나 그는 좌절하지 않고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되물었다. ‘대체 왜 실패한 걸까.’ 새로운 시도라고 해서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는 거듭된 실패를 거치면서 그다음을 찾아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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