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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디 아워스
글쓴이
마이클 커닝햄 저
출판사
비채
출판일
2019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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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이클 커닝햄

1952년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에서 태어나 캘리포니아 주 패서디나에서 자랐다.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고, 아이오와 대학교에서 예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아이오와 대학교 시절 발표한 단편소설「하얀 천사」가 1989년 ‘올해의 미국 단편선’에 실리면서 문단의 주목을 받은 그는 1984년 장편소설 『황금의 나라들』을, 1992년 『세상 끝의 사랑』을 출간했고, 단편소설「브라더 씨」로 1999년 오 헨리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1998년 출간한 『디 아워스』가 1999년 퓰리처상과 펜 포크너상을 동시에 수상하면서 작가로서의 영예를 얻었다.

열다섯 살 때 읽은 버지니아 울프의 『댈러웨이 부인』에 『세월』을 변주한 『디 아워스』는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2002년 스티븐 달드리 감독, 니콜 키드먼, 줄리앤 무어, 메릴 스트립 주연의 [디 아워스]로 영화화되었다. 영화는 이듬해 골든글로브 최우수작품상과 여우주연상,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고, 커닝햄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작가로 발돋움했다.

매일 같은 시각에 일어나 오후까지 성실하게 글을 쓰는 그는 소설 외에도 2007년 개봉한 영화 [이브닝]을 기획해 시나리오를 직접 썼고, 2012년 프로빈스타운 여행 에세이 『그들 각자의 낙원』을 발표했다. 매사추세츠 주 프로빈스타운에 있는 파인아트 워크센터와 브루클린 대학교에서 예술학을 가르치기도 했으며, 시민저항운동과 에이즈 바르게 인식하기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글쓰기 이외의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뉴욕에 거주하며, 예일 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가르치면서 계속 글을 쓰고 있다.

책 소개

분야외국소설
퓰리처상, 펜 포크너상 동시 수상작
골든글로브 최우수작품상 수상작 영화 [디 아워스] 원작 소설
자신의 시간을 살고 싶은 세 여자의 눈부시게 절박한 하루

퓰리처상, 펜 포크너상 동시 수상작 마이클 커닝햄의 소설 『세월』이 『디 아워스』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오늘의 어법에 맞게 번역문을 세심히 다듬고, 원제 ‘The Hours’를 살렸으며, 버지니아 울프의 옆모습을 실은 표지로 주제를 강하게 드러냈다.

‘평범한 여자의 하루가 소설이 될 수 있을까?’ 1923년, 버지니아 울프는 『댈러웨이 부인』을 쓴다. 1949년, 로라 브라운은 『댈러웨이 부인』을 읽는다. 현재, 클러리서 본은 자신을 ‘댈러웨이 부인’이라고 부르는 친구에게 파티를 열어주려 한다. 누군가는 안정되고 여유로운 삶이라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들은 아내로서, 어머니로서, 연인으로서만 존재해야 하는 이 모든 ‘시간들(the hours)’이 지긋지긋하기만 하다. 그래서 일상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방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 한다. 누군가는 도망쳤고, 누군가는 도망치지 못했으며, 누군가는 도망치려 하는, 세 여자의 눈부시게 절박한 하루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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