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희 팀장이 해외 콘퍼런스 참여로 자리를 비운 사이 SNS팀에 핵폭탄이 떨어진다. 차석의 전 직장 상사이자 원한 관계인 오주만이 브랜드마케팅부 부장으로 스카우트돼 온 것. 오주만은 자신이 데려온 양훈 실장을 앞세워 SNS팀의 업무 능력과 정체성을 깎아내리는 데 열을 올리고, 팀장 부재중인 SNS팀은 속수무책 수세에 몰린다. 홍보 채널 다각화를 주장하는 오주만, SNS의 사회적 의미와 책임을 되돌아보려는 SNS팀. 과연 누가 주도권을 쥐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