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문학을 전공하고 일러스트를 그리는 특별한 이력의 이현정 작가가 내 놓은 커피 도시 강릉에 대한 에세이집이다. 강릉의 카페들을 방문하고, 그림 속에 담아온 작가는 그 카페의 느낌, 사장님과의 인터뷰, 커피와 디저트, 공간에 대한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를 글로 옮겼다. 그림과 글이 하나가 되어 강릉의 대표 카페들을 소개하고 있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 그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교양서이다. 이 책을 읽으면 강릉으로 불현 듯 떠나고 싶어지고, 어느 카페에 앉아서 커피 맛을 음미하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