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회계 문제를 처음으로 접하게 되면 지극히 정상적인 독자들은 풀어볼 엄두도 내지 못할 만큼 방대한 문제의 길이에 질겁하며, 풀어볼 용기를 내지 못하고 곧바로 [해답]을 볼 수밖에 없다. 그러나 문제는 [해답]을 봐도 이해되기는커녕, 암호로 된 듯한 풀이과정에 쉽게 지치고 만다는 것이다. 이 책은 단번에 정답을 이끌어내지는 못하더라도 [해답]을 보면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관련 주제들을 [해답]에서 살펴볼 수 있게 만들어 두었고, 오며 가며 읽으면서 정리할 수 있게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 비교해서 암기해야 할 것, 응용이 될 만한 것들은 [해답]부분에 최대한 자세히 담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