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난제도 해결하는 자타공인 천재 고교생 키리시마 치즈루.
다만 딱 하나, 귀찮은 거라면 질색하는 성격이 문제였다.
‘힘 안 들이고 머리만 써서 돈 벌 수 있는 일은 없나?’
진지하게 고민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던 치즈루를,
그러나 사건 사고 많은 세상이 놀게 둘 리 없었다.
형사며 동급생이며 후배까지 차례차례 사건을 물어 오자
치즈루도 어쩔 수 없이 사건에 뛰어들게 되는데…….
“뭔가 사건이 터졌나 본데…… 됐고, 난 빨리 집에 가고 싶어.”
귀차니즘 Max인 고교생 탐정이 펼치는 화려한 추리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