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13번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 통도사, 부석사, 법주사, 대흥사, 봉정사, 마곡사, 선암사
세계문화유산 지정 7개 사찰 중 5곳을 포함한 한국의 산사 23곳을 선정하여 전통사찰의 아름다움과 단청으로 장엄한 문양세계를 소개하다.
한국의 산사,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다
2018년 6월 30일, 바레인에서 열린 제42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산사(山寺), 한국의 산지승원’ 7곳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했다. 전 세계 1080번째이자 대한민국의 13번째 세계유산의 탄생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여기에 포함된 사찰 7곳은 양산 통도사, 영주 부석사, 보은 법주사, 해남 대흥사, 안동 봉정사, 공주 마곡사, 순천 선암사다. 7세기 이후 한국 불교의 전통을 오늘날까지 이어온 살아 있는 종합승원이라는 점에 대해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인정받은 것이다.
본서에서는 앞에서 언급된 7개 사찰 중 5곳을 포함한 한국의 산사 23곳을 선정하여 전통사찰의 아름다움과 단청으로 장엄한 문양세계를 소개한다. 산사의 단청벽화들은 뛰어난 역사적, 예술적 가치를 지녔음에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오늘날까지 사람들에게 조명되지 못하고 있다. 본서를 통해 한국 산사의 아름다움의 이해와 감동을 함께 공유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