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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 읽기를 위한 이론
글쓴이
윤지영 저
출판사
신아사
출판일
2018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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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윤지영

서강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다. 대학 3학년 때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로 당선했고 서른 살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5년간의 시간강사 생활 끝에 부산의 한 사립대학에 자리 잡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40대 초반, 집을 통째로 정리하고 1년여간 모로코, 터키, 유럽의 여러 도시를 떠돌았다. 참한 며느릿감이라는 주위의 기대를 저버리고 2년 전부터 대학 기숙사 (게스트 룸)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다.

주변을 둘러보며 천천히 걷고, 궁리하고, 탐색하기를 좋아한다. 마흔 즈음 뒤늦게 자기 탐색의 재미에 빠져 있다. 게스트 룸에 머무는 손님처럼, 앞으로도 조금 쓸쓸하지만 홀가분하게 살아갈 것 같다. 어른 같지 않은 어른, 할머니 같지 않은 할머니가 되는 게 꿈이다. 지은 책으로 시집 『물고기의 방』, 『굴광성 그 여자』, 산문집 『우리는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자신의 안부를 물었다』(공저), 평론집 『서정과 환상』, 연구서 『한국 현대시의 주체와 담론』 『시와 마음읽기』가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시는 언어예술이다. 소설이나 희곡보다 훨씬 고도로 짜여있다. 그래서 어렵다. 혹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싶어 시에 관한 이론서들을 들춰 본다. 더 어렵다. 다른 종류의 어려움이다. 10년 간 대학에서 현대시 강의를 하며 학생들이 겪는 이런 어려움에 도움이 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시를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개념들과 원리들을 중심으로 가능한 쉽게 풀어 쓰고자 했다. 언어예술로서 시가 선사하는 신비를 맛본 사람, 그신비의 정체가 궁금한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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