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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유럽의 아나키즘
글쓴이
채형복 저
출판사
역락
출판일
2019년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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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채형복

1963년 대구 성서(城西) 망정동(望亭洞)에서 태어난 저자는 성서초등학교·성서중학교·계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계명대학교에서 법학사와 법학석사(국제법)를 취득했다. 저자는 프랑스 엑스마르세유3대학에서 유럽연합(EU)법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로 있다.

최근 저자는 법학과 문학 및 인권과 유학의 융합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해방 이후 법정 필화 사건을 다룬 『법정에 선 문학』과 유럽의 고전을 법문학적 관점에서 분석한 『나는 태양 때문에 그를 죽였다』는 전자를, 선진 시대를 대표하는 유묵도법(儒墨道法)의 사상을 현대 인권의 시각에서 분석한 『선진유학과 인권』은 후자에 대한 연구 끝에 나온 작품이다.

시인으로서 저자는 여러 권의 시집을 펴냈다. 대표작으로 『바람이 시의 목을 베고』, 『칼을 갈아도 날이 서질 않고』, 『무 한 뼘 배추 두 뼘』, 『교수님 스타일』 등이 있다.

저자는 자유·인권·평화가 실현되는 세상을 꿈꾸며 학문의 길을 걷고 있다. 모든 존재는 자유롭고 평등하며 존엄하다는 인문학적 성찰의 바탕 위에서 학문과 문학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학자의 길을 선택한 이상 밥값은 해야 한다는 소신을 가지고 있다. 나는 이제 부처님께 밥값을 다했다! 성철 스님 말씀처럼 죽는 마지막 순간까지 쉼 없이 정진하며 밥값을 다하는 학자로 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아나키즘(anarchism)은, “일체의 정치권력이나 공공적 강제의 필요성을 부정하고 개인의 자유를 최상의 가치로 내세우는 사상”이다. 이 정의에서 보듯이 아나키즘은 국가체제를 비롯한 일체의 정치권력이나 공공적 강제의 필요성을 부정한다. 그 이유는 바로 ‘개인의 자유가 최상의 가치’이기 때문이다. 법학자이자 시인이기도 한 저자는 지난 참담했던 세월호 참사를 지켜보며 “국가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이고, 무엇인가? 국가와 나의 관계는 어떻게 설정되어야 하는가?”라는 화두와 같은 질문을 응시하며 이 책을 집필했다. 아나키즘이 태동한 ‘19세기 유럽’이라는 한정된 시대와 지역에서 전개된 아나키즘에 관한 부분을 살펴보면 전통적 아나키즘이 과거의 박제된 이념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아나키즘은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고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사상과 대안적 이념으로 충분히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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