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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시크릿
글쓴이
레슬리 뉴비긴 저
출판사
복있는사람
출판일
2012년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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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레슬리 뉴비긴

진보와 보수 양진영으로부터 존경을 받는 선교사요 목회자인 뉴비긴. 그는 1909년 영국 뉴캐슬에서 태어났고, 불신자로 케임브리지 대학교 퀸즈 칼리지에 입학했으나 기독교 학생 운동(SCM)에 참여하면서 회심을 경험했다. 졸업 후 스코틀랜드 SCM 총무로 2년간 일한 후에, 3년 과정의 신학 수업을 위해 케임브리지로 돌아와 웨스트민스터 칼리지에서 공부했다. 1936년 인도에 선교사로 가기 위해 스코틀랜드 장로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그해 말 인도에서 선교사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많은 반대와 염려에도 불구하고 인도에서 장로교, 회중교회, 영국 감리교, 성공회의 연합으로 구성된 남인도 교회를 형성하고 조직하는 핵심 역할을 했으며, 1947년 37세의 나이에 마두라이에서 이 연합된 교회의 초대 감독들 가운데 하나로 임명되었다.

1959년 뉴비긴은 국제선교협의회(IMC)의 총무직을 수락하여 잠시 인도를 떠났다. 그리고 1961년 세계교회협의회(WCC) 뉴델리 회의에서 IMC와 WCC의 통합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WCC 부총무와 WCC 전도위원회 책임자가 되었다. 1965년 그는 WCC에서의 사역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인도로 돌아와 첸나이의 감독으로 사역했다. 당시 그는 이미 인도에서의 선교 경험을 통해 교회 연합, 교회의 본질, 그리고 기독교 선교의 삼위일체적 근거를 다룬 여섯 권의 책을 저술했다. 이 저서들 가운데 특히 교회론적으로 주목받는 저서가 『The Reunion of the Church』와 『교회란 무엇인가?』이다.

1974년 인도에서의 35년간 사역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온 뉴비긴은 영국이 선교지보다 더 이교적인 사회임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는다. 그의 책들과 강연은 이런 격렬한 고민 가운데 쏟아져 나온 것이다. 이후 1998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영국 버밍엄에서 저술과 강연, 목회 사역으로 왕성한 노년을 보냈던 뉴비긴은 "20세기 후반에 선교의 성경적ㆍ신학적 기초를 닦은 사람으로서 그에 필적할 만한 동시대 인물은 거의 없을 것"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그는 서구 사회를 선교사의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선교적이며 분석적인 질문들을 제기했다.

우리말로 번역된 저서는 『교회란 무엇인가』(IVP), 『죄와 구원』(복있는사람), 『삼위일체적 선교』(바울), 『종결자 그리스도』(도서출판100), 『오픈 시크릿』(복있는사람), 『요한복음 강해』(IVP), 『서구 기독교의 위기』(대한기독교서회), 『헬라인에게는 미련한 것이요』(IVP), 『다원주의 사회에서의 복음』(IVP), 『복음, 공공의 진리를 말하다』(SFC), 『아직 끝나지 않은 길』(복있는사람), 『타당한 확신』(SFC), 『누가 그 진리를 죽였는가』(IVP)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오늘날의 교회는, 교회를 선교로부터 분리시키는 것이 신학적으로 변호될 수 없다는 사실에 직면하고 있다.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선교하지 않는 교회”는 진정한 교회가 아니라는 인식이 점점 더 확산되고 있다. 그 결과 교회에서 다루는 의제를 보면 구색을 맞추듯 선교가 포함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여러 세기 만에 처음으로 교회의 선교사역의 본질에 관한 문제가 뜨거운 논쟁 주제로 등장한 것이다. 이 논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으며, 대체로 서로 다른 공동체들 간의 논쟁이 아니라 각 교회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논쟁이다. 무엇보다도 이것은 우리의 신앙에 대해 많은 질문을 던지는 논쟁이기도 하다.

레슬리 뉴비긴이 4년 동안 예비 선교사들에게 강의한 선교학 수업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이 책「오픈 시크릿」은 다음 두 가지 목적을 염두에 두고 있다. 첫째는 선교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폭넓은 성경적 관점으로 조망하는 것이고, 둘째는 그렇게 함으로써 현대 선교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는 것이다. 우리에게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신학적인 이해다. 뉴비긴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선교라는 하나의 틀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2천 년의 선교 역사보다 성경이 선교에 대해 우리에게 훨씬 더 직접적인 메시지를 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또한 탄탄한 성경적 기초에 기반한 선지자적 통찰력은, 우리가 서로 다른 신념들을 공정하게 대하고 그로 인해 우리의 선교가 파괴적인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도록 해주는 생활방식과 언어생활을 개발하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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