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의 전투교범을 만화로 옮겨서 화제를 모았던 우에다 신의 컴뱃바이블 시리즈의 제 3탄은 특수작전부대편이다. 정규전이 아닌 특수전으로 비정규전, 치안유지, 요인경호, 대테러 전투의 내용을 다룬다. 전편에 등장했던 호랑이 교관 폴리와 샌디 상병이 이번에도 다시 등장, 어려운 특수작전부대에 관련된 개념과 용어들을 재미있게 풀어주며, 델타포스 출신의 몰리 상사가 초빙되어 전문가로서 진행을 돕는다. 한국에서 컴뱃바이블이 출간된지 20년만에 나오는 후속작인만큼 많은 밀리터리 팬들의 기대를 부응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