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최강의 총잡이 엘모어 에반스. 보안관으로서 마을의 치안을 지키고 있다. 과묵하고 쿨한 그의 소원은 단 하나, ‘인기 있고 싶다!’ 미팅에 나가고 싶지만, 아무도 불러주지 않는다. 왜냐하면 멋진 척해야 하기 때문에 ‘나도 좀 불러줘’란 말을 차마 못하기 때문이다. 서부의 악당들이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떠는 사나이는 오늘도 멋진 척에 여념이 없다…. 애인 없는 세월 = 나이인 보안관과, 비슷한 처지의 연애 초보 여성 현상금 사냥꾼 오클레이의 사랑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공방전이 조용하면서도 뜨겁게 불타오르기 시작한다!! 멋진 척 하고 싶어 거짓말을 하고 마는, 인기 없는 모든 이들에게 바친다! 최강의 총잡이 남녀가 펼치는, 사랑할 수밖에 없는 “폼생폼사 웨스턴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