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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초한지 2
글쓴이
견위 저
출판사
교유서가
출판일
2019년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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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견위

중국 금릉(金陵, 현재의 난징南京)에서 태어났다. 자(字)는 미상이며 호는 종산거사(鍾山居士)다. 정확한 생몰년은 미상이나 대체로 명나라 신종(神宗) 만력(萬曆) 연간을 전후하여 활동한 민간문학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만력 40년(1612) 중국 민간에 유행하던 ‘초한 쟁패 이야기’를 『서한연의전(西漢演義傳)』8권 101회로 정본화했다.

책 소개

분야역사
기존 『초한지』 『통일천하』의 원전
『서한연의』 350년 만의 첫 완역


장기판의 모델인 초한(楚漢)의 싸움, 항우와 유방의 대결, 십면매복·사면초가 등의 고사성어로 유명한 『초한지』. 이 책은 초한지의 원본인 견위(甄偉)의 『서한연의西漢演義』를 저본으로 삼아 옮긴 것이다. 국내에는 지금까지 축약하고 창작된 초한지는 많았지만, 초한지의 원본을 완역하여 소개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중국의 고대 역사소설 중에서 『삼국지』는 나관중 원작의 모종강 판본을,『열국지』는 풍몽룡 원작의 채원방 판본을 원본으로 인정하고 완역본이 꾸준하게 출간되고 있다. 또한 이를 기본으로 한 다채로운 창작물들이 끊임없이 출간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반면에 『초한지』는 중국 역사에서 극적인 순간인 초·한 쟁패를 다루고 있어 국내에서도 학자들과 작가들에 의해 여러 종의 책으로 꾸준히 출간되었지만, 사마천의『사기』 외에는 어떤 판본을 저본으로 삼았는지 근거를 밝히는 경우가 드물었다. 이 책은 ‘초한지’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는 『신각 검소각비평 동서한연의新刻劍嘯閣批評東西漢演義』 중 『서한연의』를 저본으로 삼아 번역한 것이다. 이 책은 그동안 국내에 소개하면서도 누락했던 삽입시를 모두 번역해넣었다. 이야기를 정리해주며 문학작품으로서의 감정을 극대화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각주에 역사 논평을 옮겨 이해를 돕고, 본문의 묘사가 역사적 사실인지에 대해 옮긴이가 각주로 정리해두었다. 또한 원전의 삽화를 되살려 그려 매회 삽입하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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