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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발명
글쓴이
마이클 셔머 저
출판사
arte(아르테)
출판일
2019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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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이클 셔머

과학적 회의주의자를 위한 잡지 《스켑틱Skeptic》 의 창립자이자 채프먼대학교의 프레지덴셜 펠로Presidential Fellow다. 『도덕의 궤적』, 『믿음의 탄생』, 『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 『왜 다윈이 중요한가』등의 책을 썼다. 1979년부터 옥시덴털컬리지Occidental College, 글렌데일컬리지Glendale College, 클레어몬트대학원Claremont Graduate University에서 대학교수로 일해 왔다. 사회참여 지식인인 그는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로스앤젤레스 타임스Los Angeles Times》, 《사이언스Science》, 《네이처Nature》, 《사이언티픽 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n》그리고 기타 출판물에 사설, 책 리뷰, 에세이 들을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

셔머 박사는 페퍼다인대학교Pepperdine University에서 심리학 문학박사학위, 풀러턴의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California State University에서 실험심리학 석사학위, 클레어몬트대학원에서 과학사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콜버트 리포트The Colbert Report”, “20/20”, “데이트라인Dateline”, “찰리 로즈Charlie Rose”, “래리 킹 라이브Larry King Live” 같은 텔레비전 쇼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하지만 자랑스럽게도 “제리 스프링거Jerry Springer”에는 한 번도 출연하지 않았다!). 그가 출연한 TED 강연 두 편은 수백만 명이 시청하였고, 2000편이 넘는 전체 TED 강연 중에서도 상위 100편에 뽑혔다. 그리고 그는 TED 올스타 강연의 기회를 부여받은 몇 안 되는 강사 중 한 명이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죽음은 우리 모두에게 정말로 중요한 문제다. 우리 종을 포함해 모든 생물 종에게 예고된, 아주 분명한 결말이고 바꿀 수 없는 실재다. 인간이 삶에서 마주치는 어떤 역경보다 죽음이 더 괴로운 이유는 누구도 극복해 낸 사례가 없기 때문이다. 얼마나 버티느냐, 어떻게 버티느냐의 문제지 결국은 누구에게나 찾아오고, 누구도 죽을 운명을 이길 수 없다. 그런 줄을 알면서도 이 미지의 역경을 아무런 준비도, 무기도 없이 맞을 정도로 인간은 게으른 존재가 아니다. 인류는 참 부지런히도 죽음을 맞을 방법을 고안해 왔다. 그리고 그 노력은 태초부터 지금 당신이 이 글을 읽는 이 순간에도 계속되고 있다.

인간이 죽음을 받아들이기 위해 만든 최초의 발명품은 천국이었고, 이 발명품은 삶이 고달플수록 저버리기 어려운 달콤한 약속이 됐다. 그래서 천국에서의 완전무결하고 더 행복한 삶에 대한 약속들은 온갖 전통 종교, 사이비 종교, 유사 과학 등에서 지금도 난무하고 있다.

‘도덕’이라는 묵직한 주제를 과학적 이성 발전의 서사로 묶어 냈던 마이클 셔머가 이번에는 ‘천국’이라는 주제에 몰두했다. 셔머의 최신작 『천국의 발명』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사람들이 고안해 내고 약속해 온 불확실한 ‘그곳’들로 직접 다가간다. 천국을 믿고 싶은 사람들의 열망은 정말 인류를 천국 더 가까이로 인도했을까? 저자는 우리를 인간이게 하는 죽음이란 운명에 끈질기게 질문을 던진다. 그러면서 인문과 과학, 진중함과 날카로움, 유머러스함을 시종 넘나들며 ‘죽음 뒤에 그곳’에서의 행복이 아니라 ‘지금, 이곳’에서 삶의 목적을 이뤄야 할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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