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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은 고전
글쓴이
김경집 저
출판사
학교도서관저널
출판일
2019년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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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경집

대학에서 영문학과 신학을, 대학원에서 예술철학과 사회철학을 공부했다. 가톨릭대학교 인간학교육원 교수로 재직했으며, 인문학자로 많은 책과 강연, 방송 등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호흡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오랫동안 대학에서 가르치고 배우며 청년들과 호흡해온 바탕 위에서, 청년들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김경집어른연구소’를 만들었다. 청년 세대와의 소통뿐 아니라, 어른 세대의 인식 전환을 통해 시대정신을 포착하고 미래 의제를 도출하는 데 디딤돌이 되는 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인문 공동체 ‘책고집’이 주관하는, 재소자와 재활인 등 소외된 이들을 위한 한국형 클레멘트 코스 디딤돌 인문학 강연 모임인 ‘곁과 볕’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인문 교양과 더불어 청소년, 고전, 종교, 시대정신 등에 관한 다양한 책을 써왔으며 공저를 포함해 48권의 저서를 냈고, 『어린 왕자, 두 번째 이야기』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책탐』으로 2010년 한국출판평론상을 받았고 2016년 『엄마 인문학』이 여러 도시에서 ‘한 도시 한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2018년에는 『앞으로 10년 대한민국 골든타임』이 ‘전라남도 올해의 책’으로, 『김경집의 통찰력 강의』가 ‘고양시가 뽑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저서로 『인문학은 밥이다』 『인문학자 김경집의 6I 사고 혁명』 『생각의 융합』 『진격의 10년, 1960년대』 『어른의 말글 감각』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고전, 어떻게 읽을까?』에서 새로운 고전 독법을 제안했던 인문학자 김경집의 두 번째 고전 이야기. 이번에는 저자가 청소년기, 청년기에 읽었던 고전을 시간이 지나 다시 읽었을 때 다르게 다가온 경험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에게 고전은 읽을 때마다 새롭게 다가오는 책이었다. 같은 책이라 하더라도 나이가 들고 생각이 성장함에 따라 다른 의미, 새로운 관점을 발견할 수 있다. 사춘기 시절 강렬하고 짜릿한 기억을 선사한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를 성인이 되어 읽었을 때 산업혁명기 영국 중산층의 욕망을 자극한 소설임을 깨닫고, 그저 지루하고 의미 없는 작품이라 여겼던 『고도를 기다리며』가 중년의 시선으로 바라보았을 때는 작품 속 인물들의 속절없는 기다림이 마치 인간의 인생처럼 여겨졌다. 소설, 시, 에세이, 역사서, 인문서 등 장르를 넘나드는 27편의 고전 다시 읽기가 준 선물 같은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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