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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묻고, 톨스토이가 답하다
글쓴이
이희인 저
출판사
홍익출판사
출판일
2019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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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희인

젊은 날 많은 영감과 가르침을 준 인물들이 망자가 되어 누운 자리를 찾아보고 싶었다. 각 분야 거장들의 묘지를 책처럼 읽음으로써 그들이 이 세상에 던진 위대한 생각과 인간적 온기를 곱씹고 싶었다. 하여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는 작가와 예술가와 사상가들의 무덤 앞에 섰다. 묘지에서 그들의 저서나 작품을 다시 읽으며 사색과 명상에 잠기는, 일종의 ‘묘지인문학 여행’을 한 것이다. 『세상은 묘지 위에 세워져 있다』가 바로 그 결실이다.

20여 년간 90여 개국을 다닌 여행작가로서 여행과 인문학을 접목한 책 『여행자의 독서 1·2』, 『여행의 문장들』 등을 썼다. 광고, 사진, 독서 관련 책도 여러 권 집필했고 「포토넷」, 「해피투데이」, 「독서신문 책과 삶」, 교보문고 「사람과 책」 등의 잡지에 여행과 광고, 인문학을 중심으로 한 고정 칼럼을 기고하며 강의도 해왔다. 현재 대학원에서 시각예술을 공부하고 대학에서 글쓰기와 사진 쓰기 강의를 하면서 또 한 번의 묘지 기행을 계획 중이다.

책 소개

분야인문
“너는 걱정에 휩싸여 살지만 실은 사랑 속에 살아가고 있다.”
매 문장마다 인간의 모든 삶을 담은 톨스토이,
여전히 익숙해지지 않는 내 인생에 단단함을 더하다!

‘안나 카레니나’부터 ‘부활’까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만나다

카피라이터이자 여행작가인 저자가 삶에 지혜와 힘을 주는 톨스토이의 말을 모은 감성에세이다. 인간의 모든 주제를 평생 고민하고 실천한 대문호 톨스토이는 사람 관계와 시간, 사랑, 행복, 돈과 땅에 관한 깊디깊은 통찰을 들려준다. 말년의 잠언을 실은 명상집들이 기존에 출판되었으나 『인생이 묻고, 톨스토이가 답하다』는 톨스토이의 대작품 속에 녹아 있는 보석 같은 문장들을 수집하고 기록한 첫 번째 책이다.

‘가장 완벽한 소설’ 『안나 카레니나』, ‘예술적 성경’이라 불리는 『부활』, 소설가가 꼽은 ‘세상에서 가져가고 싶은 단 한 권의 책’ 『인생이란 무엇인가』, 모파상이 ‘이 소설 앞에 내 작품 100편도 쓸모없다’고 말한 『이반 일리치의 죽음』, 그리고 [바보 이반] 등의 따뜻한 우화들까지. 저자의 섬세한 시선으로 문장을 길어낸 이 책은 톨스토이 입문으로도 좋을 것이며, 잊고 있던 인생의 가장 소중한 것들에 마음을 머무는 시간을 가져다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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