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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되어
글쓴이
김경원 저
출판사
푸른길
출판일
2019년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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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경원

3살 때 광천터미널에서 발견된 후 지체장애 3급 판정을 받고 행복재활원에서 생활해 왔다. 남들과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그러던 중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며 나태주 시인이 건네주는 위로의 시를 보고 ‘나도 자세히 보면 예쁘지 않을까’ 생각하며 삶의 희망을 가졌다. 그때부터 시를 쓰면 마음이 편해졌고, 막연히 시인이라는 꿈을 꾸게 되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마음 따스한 선생님들과 친구들을 만나 다음 스토리펀딩 “널 위해 우리는 별이 될 수 있을까?”를 통해 시집 『세상에서 가장 값진 보석』을 출간하였다. 현재는 대학교를 다니며 꾸준히 시를 쓰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어디선가 삶을 견디고 있는 이들을 위해 부르는 삶의 위로

주변 사람들의 진심 어린 사랑과 관심으로 시인으로서의 삶을 살게 된 경원이가 이번에는 『꽃이 되어』라는 시집으로 돌아왔다. 어언 3년 만이다. 그사이 소년이 어른이 되었다. 이번 시집에서는 어른이 되어 조금 더 깊고 넓어진 경원이의 시세계가 펼쳐진다. 우리는 흔히 상처받고 아파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러면서도 ‘나는 그러지 않아서 다행이야’라며 누군가의 아픔이나 상처를 보고 싸구려 식 자기 위안을 일삼기도 한다. 하지만 경원이는 기꺼이 자신의 상처와 아픔과 절망이 누군가에게 힐링이 되고 치유가 되고 희망이 되길 기도한다. 그러면서 포기하지 말라며 어깨를 토닥여 줍니다. 보통의 어른은 쉽게 지닐 수 없는, 따듯하고도 성숙한 태도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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