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은 역사적으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면서 늘 해당 시대를 비춰왔다. 이 책 『위대한 예술』은 선사시대부터 오늘날까지 미술에 녹아 있는 낭만주의, 입체주의, 미니멀리즘, 초현실주의, 팝아트, 개념주의, 뉴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사조를 다룬다. 특정 시대, 특정 장소에서 만들어진 미술을 개관하면서 미술의 전통, 다양한 기법과 소재, 기술, 환경, 사회적·정치적 사건이나 상황 등의 요소가 어떻게 융합되어 예상치 못한 영감을 주거나 새로운 변화를 창조해내는지 살펴본다. 대략 연대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시대, 문화, 국가의 미술가들이 어떻게 다양한 과정, 양식, 이미지를 만들어왔고, 그들의 역할이 시대와 지역에 따라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보여준다. 여기에 핵심 개념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미술 작품 및 그에 대한 설명을 첨가하여, 예술을 향유하는 독자의 안목과 교양을 획기적으로 신장시킬 수 있도록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