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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계급론
글쓴이
소스타인 베블런 저
출판사
문예출판사
출판일
2019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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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소스타인 베블런

1857년 7월 30일 미국 위스콘신 카토에서 태어난 경제학자이다. 노르웨이계 이민자 가정 출신으로 부모는 농장을 경영했다. 미네소타 칼튼대학에서 존 베이츠 클라크의 지도 하에 경제학과 철학을 공부하였으며, 존스홉킨스대학교와 예일대학교에서 철학과 사회학을 공부하고 졸업한 후, 이후 7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집에서 독서에만 매진하였다.

그리고 1891년 코넬대학교 대학원에 들어가 제임스 로렌스 러플린의 지도를 받고는, 이듬해 그를 따라 시카고대학으로 이동하여 펠로우쉽을 얻었다. 1899년 첫 책이자 기념비적인 저술 『유한계급론』을 출간하였으나, 시카고대학에서 여러모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다가 결국 사임하고, 1911년 미주리대학으로 자리를 옮겼다. 1917년에는 제1차세계대전의 종전 가능성을 연구하기 위해 워싱턴 D.C.로 이사한 후, 잡지사 “다이얼”에서 편집자로 일하기 위해 뉴욕으로 다시 자리를 옮겼으나, 그 기간은 길지 못했다. 이후 1919년부터 1926년까지 주로 저술활동에 매진하였으며, 이후 1929년 8월 3일을 일기로 캘리포니아 멘로파크에서 생을 마무리하였다. 그의 진화론적 경제관은 이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주요저서로는 『유한계급론』, 『기업론』, 『직인정신의 본능과 산업적 기예 상태』, 『독일제국과 산업혁명』, 『평화의 본성과 그 존속조건에 대한 연구』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과시적 소비와 유한계급의 기원을 살펴봄으로써
자본주의 비판뿐 아니라
현대사회 분석에도 여전히 중요성을 갖는 고전!

19세기 미국 경제학자가 쓴 책 중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읽히는 책으로 인정받는 『유한계급론』이 박홍규 교수의 번역으로 문예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금전적 이익의 추구가 사람들을 움직이게 하는 것을 베블런만큼 정확하게 본 사람은 없었다”라는 미국의 경제학자 갤브레이스의 평가처럼, 베블런은 자본주의 경제와 사회 체제가 작동하는 방식을 이해하기 위해 여전히 꼭 읽어야 할 사상가이기도 하다.

비싼 제품일수록 물건의 질이 더 좋기 때문에 잘 팔린다고 설명하는 기존 경제학자들과 달리 베블런은 부유한 유한계급은 자신의 명성을 과시하기 위해 비싼 제품을 구입한다고 분석했고, 이러한 분석은 오늘날 사람들의 과시적 소비 형태를 분석하는 데에도 유용하다.

그러나 베블런이 아직까지 수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인용되는 이유는 19세 말 당시 자본주의를 비판적으로 분석했던 『유한계급론』이 현대의 자본주의를 분석하는 데에도 유용하다는 점에 있다. 과시적 소비나 유한계급을 철저히 학문적으로 분석하고 비판하면서 건강한 현대 사회를 지향한 사회 비판가로서 베블런의 삶과 사상을 통해, 우리 사회를 바라보는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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