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니콜라보다 엉뚱하고, 허클베리 핀보다 모험심 강한 아이!
김 배불뚝이는 물개 쇼를 하고, 돼지 비행기 놀이를 하다가도 수업만 시작하면 도망을 칩니다. 종일 밖에서 놀다가 점심시간만 되면 나타나 빗자루 선생님한테 입을 쩍 벌립니다. “한 입만 줘 봐요.” 배불뚝이는 빗자루 선생님 앞에서 불고기를 먹을 때는 제비가 되었다가, 비타 삼백을 먹을 때는 악어가 되었다가, 알사탕을 먹을 때는 돼지가 됩니다. 김 배불뚝이는 먹어도먹어도 배가 고픈 1학년 2반 최고의 먹기 대장이에요. 그리고 먹을 때 가장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