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니콜라보다 엉뚱하고, 허클베리 핀보다 모험심 강한 아이!
김 배불뚝이는 오늘도 수업은 빼먹고 보건실에 들렀다, 운동장에서 놀다가, 교재원에서 개미들과 입씨름을 합니다. 그렇게 실컷 놀고 나니 비타 삼백이 먹고 싶다. 바짓가랑이를 붙들고 졸라 대는 배불뚝이에게 빗자루 선생님은 “나를 팔아서 사 먹어라!” 하고, 선생님은 설마 했지만 김 배불뚝이는 진짜였습니다. 배불뚝이는 1학년 2반 개구쟁이들과 함께 선생님을 휠체어에 싣고 시장으로 달려가 외칩니다. “선생님 사세요!” 김 배불뚝이는 천하무적입니다.